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항쟁의 역사는 이 땅에 ‘5.18 정신’으로 영원히 생생하게 살아있을 것입니다.
목숨을 건 그 날의 항쟁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제는 ‘5.18 정신’이 단순한 역사적 아픔에서 벗어나 이 땅의 선진화를 위한 동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1980년대를 분노와 고통, 절규로 보낸 ‘5.18 정신’이 1990년대에는 원인과 책임추궁의 형태로 우리 곁에 있었다면, 21세기에는 이 땅의 정치경제적 발전과 민주적 선진화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5.18 정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흔들리며 법치주의의 근간이 걱정되는 지금 같은 때일수록 ‘5.18 정신’이 그래서 더욱 새삼스러운 것입니다.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구현했던 ‘5.18 정신’이야말로 분열과 갈등으로 나날이 상처를 키우는 오늘,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 좌표이자 숭고한 삶의 지표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희생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우리 자유선진당은 5.18 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자유민주주의의 획기적인 신장과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끝까지 원칙과 정도를 걸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9. 5. 18.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웹사이트: http://www.jayou.or.kr
연락처
자유선진당 대변인실
02-780-3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