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이건국 연구소장 발명의 날 ‘산업포장’ 수상

뉴스 제공
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9-05-19 09:39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 이건국 송파기술연구소장이 19일 제 44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 유공자 훈·포장 시상식에서 "산업 포장"을 수상한다. 전 세계 화장품 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친환경, 천연 기능성 신소재 및 기술 개발, 녹색 신성장 동력 자원 확보 분야에 꾸준한 발명연구로 국내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재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코리아나 이건국 소장은 1989년 최초 특허 발명(출원번호: 89-8073)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121건의 국내 특허, 47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였다. 국내 최초 주름개선 한방 기능성 화장품 개발로 2003년 과학의 날에는 과학기술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건국 소장은 외국 기업에 의존하던 천연 소재의 과학화와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미백 소재로 천녀목란, 연교를 주름 개선 원료로 용안, 노니, 예덕나무 등을 천연 기능성 소재로 인증 받으며 국내 최대의 천연물 원료 개발 연구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산 녹두에 천연 발효 신기술을 적용한 ‘eco 36.9° nokdu’를 제품화하는 등 자연에서 발명한 원료를 30여종의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력까지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기능성 미백 원료를 프랑스 유수의 화장품 업체인 C사로 수출하는 등의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는 국내의 특허 등록 220여건, 출원 130여건 등 신성장 동력 자원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안전한 식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제천 전통 의약 산업 센터와 기술협약을 체결하여 안정한 친환경 신소재 재배 및 관리, 상품화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Eco-cert로부터 생산 공장, 제품화, 사용원료 인증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성장동력 소재개발, 기술개발, 제품화를 하여 미래 성장 확보 자원을 구축하고 있다.

이건국 연구소장은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차별화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천연 기능성 원료 연구가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에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력을 통해 친환경 성장동력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연락처

홍보대행 스위치
김윤오
3475-198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