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2009년 장애인 구강보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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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9-05-19 10:59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2009년 5월21일 오전 09:00,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구강보건 세미나를 개최한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장애인 구강보건 등 공공기관 구강보건사업 종사자를 위한 세미나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직무능력을 배양하였으며, 세미나를 통해 전문지식을 향상시켜 직무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공중구강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전국 공공기관 치과의사 9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치과의사 직무교육을 개최하였는데, 이는 5년만에 처음으로 국립재활원에서 시행된 전국 단위의 집합교육으로 유대강화 및 사업 활성화와 함께 공중구강보건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 공공기관 구강보건사업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건강 관리, 전신질환과 구강건강, 거동 불편자의 구강관리법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립재활원원장은 장애인 구강보건 세미나를 더욱더 확대시키는 한편, 국가중앙재활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에 이바지하고 장애인 구강병 예방에 주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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