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메탈시티’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 깜짝 출연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일본 아마존 전 서적 1위를 기록한 와카스키 키미노리 원작만화를 영화화한 기절초풍환장 코미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가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와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화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밴드 ‘메가데스’의 전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의 깜짝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에서 기타 실력 뽐낸 월드 기타 히어로 ‘마티 프리드먼’!!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을 향한 넘치는 사랑 과시!!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멋진 팝 뮤지션이 되고 싶어 상경한 순진한 청년 네기시(마츠야마 켄이치)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메탈계의 교주가 되어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기절초풍 환장 코미디. 는 음악 영화답게 스위트 팝뿐만 아니라 데쓰메탈, 힙합, 펑키 등 다양한 음악들을 스크린에 담았다. 극 중 메탈계의 교주 크라우저의 최대의 라이벌 ‘잭 일 다크’역으로 KISS의 진 시몬스가 특별 출연하여 거침없는 샤우팅과 기타 실력을 선 보인데 이어, 세계적인 밴드 ‘메가데스’의 전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이 감각적인 기타 연주를 뽐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마티 프리드먼은 전 세계 기타리스트 중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음악 팬들에게는 전설로 기억되는 기타리스트이다. 화려한 무대에서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던 그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팬들을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평론가와 연주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가수 서문탁의 4집 앨범에 기타 세션으로 참가하기도 했으며, 일본의 젊은 엔카 가수 제로의 앨범에 참여하여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연주해 색다른 느낌을 전하기도 했다.

<구구는 고양이다>에 이어 두 번째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친 그는 전설적인 밴드 ‘KISS’의 진 시몬스가 분한 ‘잭 일 다크’의 밴드로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로 사로잡을 메탈을 선보이며 월드 기타 히어로다운 면모를 무대 위에서 펼쳐낼 예정이다. 왕년의 기타 히어로를 기억하는 팬들은 그의 왕성한 활동에 뜨거운 관심을 쏟아 내며, 감각적이고 파워풀한 연주를 기다리고 있다. 원작 팬뿐만 아니라 메탈 팬들의 마음까지 훔칠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웃음이 메마른 각박한 세상에 단비 같은 폭소를 선사 할 예정이다.

마츠야마 켄이치, 카토 로사 등 일본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며, 데쓰메탈과 스위트팝,힙합, 펑키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기절초풍환장 코미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오는 5월 21일 숨겨진 네기시의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연락처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02-338-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