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제3회 전국기술사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술사회(회장 이정만)는 2009년 5월 30일(토)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국제화 시대의 기술사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회 전국기술사대회를 개최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기술사 약 1,500여명이 참가하며, 국제기준에 부응하는 기술사 계속교육제도 정착과 국가 최고 기술자격인 기술사의 기술향상을 위한 특별강연, 29개 분야별 학술발표 등 기술사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하는 전국기술사대회에는 차기 미국기술사회장인 사뮤엘 더블유 그로스만(Samuel W. Grossman)은 ‘산학연계(Bridging the Gap between Industry and Academia)’에 대한 특별강연을 한다.

전 과학기술처 장관과 제11·12·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상희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한국 기술의 강점과 약점’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그리고 서상기 국회의원, 정일용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인재정책관,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이 축사 할 예정이다.

한국기술사회는 국제기준에 맞는 요건을 갖춘 기술사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FTA협정에 반영 및 개별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기술사회 개요
한국기술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4만4천여명의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84개 종목에서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p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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