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하이재킹: 펠햄123’ 덴젤 워싱턴 변신 모습 네티즌 화제
<서브웨이 하이재킹: 펠햄123>위해 100kg급으로 살 찌우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 <인포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더레슬러> 미키루크, <역도산> 설경구, <살인의 추억> 송강호, <너는 내운명>의 황정민등 모두가 들으면 인정할만한 배우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연기를 위해 살을 찌운 배우들이다. 이렇듯 연기를 위해 자신의 몸매를 쥐락펴락 관리하는 배우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는 올여름 액션의 절정을 선보일 영화 <서브웨이 하이재킹: 펠햄123>의 덴젤 워싱턴이다. 그는 극중 푸근하고 평범한 시민의 이미지를 위해 평소 보여져왔던 샤프하고 엘리트적인 모습을 과감히 없애고 100kg 이상으로 살을 찌우는 투혼을 발휘했다.
그는 고위직에 있다가 강등당한 지하철 배차원이지만 전문협상가 이상의 통찰력으로 테러리스트(존 트라볼타)와 맞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는 가버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극중에서 가버는 햄버거와 콜라를 즐겨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평소 즐기던 채식위주의 식단을 과감히 바꿔가며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의 덴젤 워싱턴은 누구?
조용한 카리스마 돋보이는 설경구!
이렇듯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덴젤 워싱턴은 얼마전 티켓링크에서 진행되었던 ‘한국에서덴젤 워싱턴처럼 조용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배우는?’이란 폴에서 송강호, 설경구, 신하균, 황정민 중 설경구가 무려 50퍼센트 이상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평소 <공공의 적>등의 영화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왔었다. 또한 <역도산>에서는 덴젤 워싱턴과 같이 연기를 위해 급격히 살을 찌우는 등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덴젤 워싱턴과 비슷한 점으로 꼽히며 1위를 차지했으며 이 둘이 살을 찌운 모습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름만으로도 신뢰가는 토니 스콧 감독과 덴젤 워싱턴이 선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서브웨이 하이재킹: 펠햄 123>은 6월 11일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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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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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2일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