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학교 2005 봄학기 개학, 독도지키기 공연
원숭이학교(교장 정비원/www.hibull.com)는 5일부터 과천 서울대공원 옆 원숭이학교(구 복돌이동산)에서 원숭이학교 봄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20여 마리의 원숭이들과 함께 진행되는 원숭이학교 수업은 1,2,3교시로 구성된다. 1교시는 원숭이 신입생의 인사 배우기와 간단한 재주넘기, 체육시간인 2교시에서는 체력단련과 기초훈련, 백회전, 물구나무서기, 장대발 연기 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3교시는 원숭이학교 교장 선생님과 16마리 원숭이 학생들의 수업 시간으로 진행된다. 원숭이학교는 원숭이 신입생의 학교 생활 적응과 인사법, 간단한 재주 넘기를 배우고 체육, 산수, 역사시간 및 진로상담 시간도 가진다. 총 3부로 구성된 원숭이 학교는 11시, 1시, 3시, 5시까지 하루 4차례 50분씩 공연한다.
특히 3교시에는 일본 닛꼬 원숭이학교 출신 원숭이들이 독도사진을 배경으로 독도 망언에 대해 일본을 대신해서 사죄의 절을 올리고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의미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부르는 공연이 펼쳐진다. 5일 오픈 당일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입장하는 어린이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남 부안군에 본교가 위치하고 지난해 과천의 서울대공원에 분교를 낸 원숭이 학교는 올해로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원숭이학교는 일본에서 연 500만에 이르는 관람객을 동원하는 ‘닛꼬 원숭이학교’와 기술 제휴를 한 유일한 전통 원숭이학교로 100여 마리의 일본 원숭이들이 한국 원숭이학교로 유학 온 상태이다. 원숭이 학교는 익살스러우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원숭이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원숭이 학교에서는 여러 스타 원숭이들도 출현한다. 미남스타 김래원의 손에서 음료를 재빠르게 빼내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CF속 원숭이 ‘나나’를 비롯, 시트콤 논스톱에서 MC몽과 나란히 연기 대결을 펼쳤던 ‘바람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원숭이 학교에서는 또한 중국 하남성 기예단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각종 국제대회를 석권한 세계 최고의 기예단인 중국 하남성 기예단은 통묘기, 접시돌리기, 핸드밸런스, 외발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묘기를 연출한다. 10시 30분과 1시, 2시 30분과 4시 30분 하루 4차례의 공연이 펼쳐진다.
원숭이 학교는 원숭이들의 수업과 중국 기예단 공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세계희귀파충류전과 양서류전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늪지 및 연못으로 조성된 생태 체험장에서 다양한 자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하며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원숭이 학교 수업 관람료는 입장료를 포함하여 어른 9000원, 어린이 8000원이며 기예단 공연의 경우 어른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공연과 입장료가 포함된 종합권도 판매한다. 어른 12000원, 어린이 11000원. 30인 이상의 단체 및 장애인의 경우 20%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관련 문의(503-0138)
웹사이트: http://www.hibu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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