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디자인 강조된 신개념 건축 외장재 ‘눈길’...혜종건업, 외장재 ‘리네오’, 해원MSC 신소재철강 ‘에코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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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2009-05-25 10:2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세련된 설계와 깔끔한 외관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많아지고, 건축물의 보수 및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건축 외장재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혜종건업의 신개념 외장재 '리네오(LINEO)'와 해원MSC의 신소재 철강 ‘에코틸(Ecoteel)’ 등이 있다.

친환경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독일 아게톤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리네오(LINEO)'를 본격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리네오(LINEO)'는 기존에 출시한 제품보다 디자인과 기술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건물에 입체감을 줄 수 있어 현대적인 세련미로 독특하게 표현한 외장재이다.

특히, 이 제품은 다양한 색상의 선택이 가능하고 색감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여 시공 후 반영구적으로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또한, 시공 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함으로써, 시공 및 보수가 간편하고, 파손된 패널에 대한 교체도 쉽다.

'리네오(LINEO)’는 혜종건업이 지난해 독일 아게톤(ArGeTon)사와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 (facade)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외장재로, 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흙을 구워 만든 친환경 건축자재이다. 구입문의 02-548-2419.

강판제조 전문업체 해원MSC(대표 이해식)는 점탄성수지를 이용하여 이종 혹은 동종금속간 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강판으로, 건설시장 및 자동차, 선박 등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신소재 철강 ‘에코틸(Ecoteel)’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두 금속 사이에 점탄성 수지가 들어있어 단일소재의 제품에 비하여 소음 및 진동의 파장이 감소되고 또한 에너지 파장의 전달이 감소되어 단열효과가 있다.

특히 이종 금속 중 Cu+GI를 주력상품으로 여기고 있는데, 그 동안 구리의 효능을 알면서도 비싼 가격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건설시장 및 인테리어 시장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에코틸(Ecoteel)’는 구리 소재 특성인 전자파 차단, 수맥차단, 항균성, 해충방지 등의 기본 성능은 유지하면서 아연강판과의 접합으로 인한 단열, 소음 진동 감소 등의 특성을 추가하면서 기존 동 소재 제품보다 30~50%까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구입문의 02-413-2904.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최근 건축 외장재를 살펴보면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 자재를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이러한 추세에 따라 다양한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이 강조된 ‘건축 외장재’의 출현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문의 혜종건업 02-548-2419

혜종건업 개요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벰베(BEMBE)’는 혁신적 영업구조와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독일 내 60여개의 영업점과 전세계의 대리점을 통해 350여 종류의 원목마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종업원과 2007년 기준 200만sqm(61만평)을 전세계에 판매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유럽의 원목마루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m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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