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량에는 사린, 포스겐, 시안화물 등 41종의 화학물질을 분석 할 수 있는 6종의 측정・분석 장비와 기상관측설비를 장착하여 사건현장에서 신속하게 화학물질을 분석하고 실시간 기상모니터링에 의한 화학물질 확산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고대응 및 방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오염물질을 자동 흡입・분석하는 장치와 외부 공기의 차내 유입을 차단하는 양압시설, 긴급 제독(除毒)설비를 구비하여 화학물질 누출 사건현장에서도 외부의 유독성 물질로부터 요원을 완벽하게 보호하며 사고 물질 분석이 가능하도록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환경부는 4만여 종의 화학물질이 국내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화학사고 발생시 원인물질이 식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방서 등 초동대응기관의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 오염정보와 사고 대상물질에 대한 유해성・방재정보 등을 소방서 등 초등대응기관에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현장 대응능력을 크게 개선하고, 그간 군부대 등에서 보유한 분석차량을 요청하여 현장에 투입함에 따른 대응 지체 등의 애로점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동 특수차량을 화학테러・사고 발생지역과 화학테러·사고 대비가 필요한 곳에 배치하여 지원활동을 수행함은 물론, 대응요원 교육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 밝히며, 오는 6월 개최되는『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기간중 화학테러・사고에 대비, 경호안전통제단과 협의 현장에 전진 배치하여 안전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화학 산업은 국내 제조업 생산의 14%(약 88조원)를 차지하는 등 그 규모가 날로 증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와 그 피해규모도 증가하고 있어 화학사고 발생의 사전예방과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 2000~2008년간 운반차량 전복, 사업장내 폭발 및 유출 등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는 총 344건(접수기준)에 달함.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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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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