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서울시 감사패 수상,,,전통문화 보전 공로
라인케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그 동안 서울전통예술인상 후원을 통해 무형문화재 분들과 인연을 맺고 그 분들로부터 장인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가져왔는데, 이에 더해 서울시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아 그 기쁨이 배가되었다, 이러한 시상을 통해 한국의 훌륭한 전통문화가 한국인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전통문화에 대한 후원뿐 아니라 한국에 진출한지 40년 된 다국적 제약기업으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더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인케 사장은 1997년 한국지사에 부임한 뒤 12년째 서울에 살고 있으며, 2006년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을 맡고 있다. 해외 출장을 갈때면 지인들에게 연을 선물하는 등 외교사절단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그는 연날리기, 사물놀이, 전통차 등 한국 문화에 웬만한 한국인 이상의 식견을 갖고 있다.
서울전통예술인상은 서울시와 유럽 코리아 재단, HSBC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사(社) 1문화재 후원제’를 통해 매년 무형문화재를 후원하는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유럽 각국의 대사와 외국 기업 CEO,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후원 외에도 지역 내 아동복지원 후원 및 생활비 지원, 학대아동보호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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