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냄새 걱정, 피하지 말고 향기로 바꿔라”
◆ 암 존(Arm Zone)- 겨드랑이에 땀이 많고 액취가 심한 경우
겨드랑이는 신체 구조상 땀이 나기 쉬운 부분.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피부 표면의 세균의 의해 분해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발생하여 특유의 불쾌한 냄새로 변한다. 겨드랑이에 땀이 차고 불쾌한 냄새가 신경 쓰인다면 향수보다는 암핏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향수는 특유의 체취와 섞여 더욱 불쾌함을 자아낼 수 있다.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암핏 스프레이 (75ml/ 27,000원)
코리아나 화장품과 피부과 전문의 이성낙 박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겨드랑이 전용 스프레이. 향수나 데오도란트처럼 짙은 향으로 땀 냄새를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액취 발생 원인 입자를 규명, 근본적으로 냄새를 관리해 준다. 약산성 피부환경 (PF4.5~6.5)를 조성하여 건강하고 쾌적하게 관리해 주며, 무색 제품으로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 백 존(Back Zone)- 등이나 목의 땀이 옷에 밴 경우
외부 활동으로 등이나 목, 가슴 등에도 땀이 차게 된다. 여름철 얇은 의상은 쉽게 땀에 젖어 옷에도 땀 냄새가 밸 수가 있다. 옷에 땀이 배면 얼룩이 생길 수 있을 뿐더러 땀이나 피지에 있는 세균이 묻어 오염되기 쉽다.
피죤 스프레이 피죤 쿨데오 (200 ml/ 3,750원)
섬유 속에 있는 땀 냄새를 제거해 주는 탈취제. 옥수수에서 추출한 유효 물질과 항균작용이 뛰어난 MB성분이 함유돼 냄새 원인균 자체를 없애준다. 향과 용량이 다양해서 원하는 것을 골라 사용하기에 편하다.
◆ 시크릿존(Secret Zone)- 습하고 감염이 쉬운 시크릿 케어
지난해에 이어 스키니 진과 레깅스는 꼭 갖추어야 할 패션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레깅스나 스키니진처럼 몸에 꽉 끼는 옷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시크릿존에 세균이 자라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쉽다. 시크릿존은 분비물로 인해 항상 습하고 주름이 많아 노폐물과 이물질로 인한 감염이 쉬운 곳이다.
코리아나 포밍 뷰티 클렌저액(200ml/30,000원)
시크릿존의 PH를 조절해 주어 유해한 균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여 깨끗하고 산뜻하게 케어해 준다. 희석하지 않고 사용하는 젤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탈취 효과가 뛰어난 천연 페퍼민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시크릿 존의 불쾌한 냄새를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 풋 존(Foot Zone)- 발에 땀이 많은 경우
덥다고 양말 없이 신발을 신거나 맨발로 샌들을 신다 보면 발 냄새가 심하게 나게 마련 이다. 각질층에 번식하는 세균이 원인인 발 냄새는 땀샘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 신발과 발가락 사이에 땀이 차게 되고, 발 피부에 자라난 곰팡이 균은 무좀이 된다. 발 냄새의 원인은 박테리아 등 각종 세균이 땀에 불어 말랑말랑해진 각질을 분해하면서 만드는 이소 발레릭산 이라는 화학물질. 발 냄새가 심하면 신발에도 냄새가 배므로, 발 전용 제품과 신발 전용 제품을 사용해서 불쾌한 발 냄새를 관리하자.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풋 스프레이(75ml/17,000원)
땀 등의 습한 환경으로 발 피부가 알카리화 되는 것을 막아 불쾌한 냄새의 발생 요소를 제거해 주는 발 전용 스프레이. 아이비 성분이 발 냄새와 땀을 억제시켜 발을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멘톨과 캄파 성분이 피로한 발에 청량감을 부여하여 하루 종일 답답한 신발 속에서 지쳐 있는 발의 피로까지 말끔하게 풀어준다.
티타니아 신발냄새 스프레이(200ml/15,000원)
신발 안쪽에 뿌렸다가 말린 뒤 신도록 만든 스프레이 형태의 신발 악취 제거 제품이다. 신발 속 냄새와 신발 안에 있는 세균까지 잡아주어서 신발냄새를 확실하게 잡아준다. 신발 소재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프레온 타입으로 사용 후 바로 신발을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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