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 화상회의 품질혁신기술 선보여...‘화질오류복원기능’으로 고품질 화상회의 제공

서울--(뉴스와이어)--통합 영상회의 솔루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 www.radvison.co.kr)은 자사 화상회의 플랫폼의 품질 개선을 위해 업계에서 최초로 ‘스켈러블 비디오 코딩’(Scalable Video Coding, SVC) 기술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라드비전에서 개발한 SVC는 최근 국제 화상회의 표준에서 떠오르고 있는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기술로서 일반 인터넷과 같이 보장되지 않는 네트워크 상황에서 항상 일어나는 패킷 손실을 최대한 복원하여 최상의 영상품질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연결상태가 제한되거나 불안정해 데이터가 유실되면 여러 단계의 영상 신호 복원 메커니즘이 작동하여 화면의 일그러짐이나 화질 저하를 없애주어 사용자에게 최고의 영상회의 품질을 제공한다.

SVC 기술이 적용되면 네트워크 지연이 많은 원거리 회의 연결이나 트래픽 체증 등으로 인한 영상 패킷 손실 발생시에도 화질 오류 복원기능으로 고품질의 화상회의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소 1%~10%의 패킷 손실에서도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영상 품질을 유지하여 준다.

라드비전 이민우 지사장은 “SVC기술의 뛰어난 패킷 손실 복구기능으로 고객들은 HD 화상회의 사용이 즐거워 질것”이라며 “앞서가는 라드비전의 영상기술을 바탕으로 HD 영상회의 환경을 향상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드비전은 4월 독일에서 개최된 웨인하우스 영상회의 세미나에서 시연을 하였으며. SVC기술이 적용된 스코피아 제품은 올 해 미국 Infocom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radvision.com

연락처

라드비전
이혜진 대리
02-6205-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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