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 일본 여성에게 한국의 미용 비결을 가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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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09:27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의 자연주의 브랜드 ‘녹두’가 한류를 대표하는 화장법으로 일본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녹두는 일본 모바일 잡지인 <한류 스타일>의 한류 미용법 특집에 ‘녹두를 활용한 미용법’으로 자세하게 소개되었다.

이번 특집은 한류 열풍을 타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미용 비결을 집중 해부하는 코너로, 녹두에 대한 다각적인 설명과 함께 녹두를 과학화하여 ‘에코 36.9" 녹두(eco 36.9" nokdu)’를 출시한 코리아나의 기술력을 설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내용은 3장으로 구성되어, 녹두에 대한 설명과 예전부터 이용해온 방법, 현대의 코리아나 녹두 제품까지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였다.

첫 번째 장은 녹두가 대표적인 한국의 한의학 서적인 ‘동의보감’에 기록될 만큼 예로부터 뛰어난 청정, 보습, 브라이트닝, 진정 효과로 미인의 필수품으로 애용되어 왔음을 설명하였다. 동의보감에는 “녹두를 비누처럼 사용하면 얼굴이 절세 미인 서시처럼 옥같이 예뻐진다.”고 적고 있음을 부각하였다. 또한 영양가가 높고 향미가 뛰어나 한국의 식생활과 매우 친숙해 고급 음식 재료이자 탁월한 약리 효과로 실생활에 널리 애용되어 왔음을 밝히고 있다.

두 번째 장은 한국의 옛 여인들이 실제로 녹두를 가지고 희고 깨끗한 얼굴을 가꾼 방법을 설명하였다. 즉 녹두를 갈아 얼굴에 얹어 팩을 하거나, 세안 시에 녹두 가루를 사용해 미세한 거품을 내어 묵은 때와 잡티를 제거해 주는 등 단계별로 자세하게 이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장은 손쉽고 효과적으로 녹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 한 ‘에코 36.9" 녹두’를 소개하였다. 코리아나가 한국산 청정 녹두의 미용 매커니즘을 연구하고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의 친환경 기술인 발효공법을 이용해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전통 이용법을 계승한 폼 클렌징, 리얼 팩 제품뿐만 아니라 기초, 클렌징, 남성용까지 다채로운 제품 출시를 부각하였다. 특히 녹두는 지난 3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 9회 아시아화장품학회(ASCS)에 ‘자연발효 기술을 이용한 에코 36.9° 녹두’ 논문을 발표, 한국산 발효 녹두의 항노화 효능을 인정받으며 일본 여성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더해주었다.

이남희 녹두 브랜드 매니저는 “녹두는 한국에서도 97년도 출시되어 지금까지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로 일본을 비롯해 이미 중국, 동남아 등 많은 나라에서 호평을 받으며 진출하고 있다”며 “녹두를 통해 코리아나의 천연 화장 원료와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첨병으로 전세계인들 사용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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