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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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9-05-28 11: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5월 28일(목) 오전 11시 30분,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KWEA, 회장 안윤정)와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산업계의 생산성향상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및 여성기업 근로자의 핵심직무능력 강화를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KPC 최동규 회장과 KWEA 안윤정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임원 및 간부 1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체결의 주요내용은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훈련과정 개발을 위한 회원사 교육수요조사,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도강사 섭외, 사업 홍보와 훈련생 모집을 위한 마케팅 활동, 강의장 시설 활용 등이다.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여성기업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생산성 향상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117만여 명의 여성경제인들이 국가경제의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로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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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직무교육센터장, 손경모 능력개발지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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