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동안 제주지역 케이블방송사인 제주케이블방송은 위성수신기를 통하여 10개 국가의 방송을 수신, 회의장 및 숙소에 외국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KT와 알티캐스트는 세계최초로 WiBro 기반의 모바일 IPTV를 시연한다.
위원회는 10개 국가의 외국방송재송신을 위하여 제주케이블방송에 대하여 지난 18일(월)에 “정상회의 기간동안 한정된 공간(정상회의장 및 숙소)에서의 송출을 허용”하였으며, 위원회가 외국방송재송신 승인을 받지 않은 방송에 대하여 한시적인 송출을 허용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WiBro망 기반의 모바일 IPTV를 통해 아세안 10개국 국·공영방송 및 회담현황을 실황 중계하고,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세안 10개국은 특히 우리 WiBro와 IPTV 기술 등의 진출 유망국가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이 국내 기업이 동남아시아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어 왔다.
방통위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각국 정상 및 고위관료들이 참가하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행사는 디지털케이블방송 및 모바일 IPTV 기술서비스 부문에서 한국IT기술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정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방송통신융합서비스 기술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참가 국 정상들과 관계자를 위하여 10개 국가의 국·공영 방송을 재송신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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