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업기술센터, 6월중 총 6회에 걸쳐 시민 300여명에게 전원생활 무료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참살이 문화의 확산과 주 5일 근무제 정착에 따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6월중 총 6회에 걸쳐 전원생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전원생활 교육은 전원생활 준비와 적응을 돕기 위한 △전원생활의 이해 △텃밭채소 가꾸기 △알기 쉬운 친환경농업기술 △우리 몸에 좋은 전통음식 만들기 △전원생활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탐방 및 사례조사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현지견학으로 진행된다.

1회당 수강생은 50명이며, 교육은 6회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직장인을 위해 주말(토요일)반도 운영되며, 수강생들에게는 교재와 중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과 벗하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으나 막상 혼자서 준비를 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전원생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 정보는 물론 농작물 재배방법 등을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생활교육팀 전화 459-8994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내 주요뉴스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agro.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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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생활교육팀장 김영문
02-459-8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