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한국광해관리공단 제안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광주--(뉴스와이어)--광주과기원(GIST, 원장·선우중호) 환경공학과 토양환경연구실(지도교수·김경웅)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박지연(25)·김현아(26)학생 팀은 한국광해관리공단(MIRECO)이 주관한 ‘제3회 미래코 녹색성장 제안공모전‘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향한 유채 이용 식물 정화와 바이오 디젤 생산‘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28일 최우수상(공단 이사장상,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폐광지역에 유채를 심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총 88편의 응모작 가운데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6팀, 장려상 16팀을 선정했다.

또한, GIST 환경공학과 토양환경연구실은 지난 2007년 1회 공모전에서도 박사과정 이근영 학생의 대상에 이어 계속적으로 수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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