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경남기업㈜ 기업신용등급(ICR) 및 기업어음 각각 BB+, B+ 신규 부여
금번 신용평가는 경영정상화 특별약정 체결에 따른 채권단의 경영통제, 사업규모의 축소 불가피, 자구계획을 통한 대규모 자금 유입 가능성, 영업현금흐름 개선 기대, 단기채무상환부담 완화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금번 동사의 기업신용등급 부여는 당사가 2009년 4월 9일자 “기업개선작업(workout) 대상업체의 신용등급 모니터링에 대한 한국기업평가의 입장”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2009년 4월 9일자 “기업개선작업(workout) 대상업체의 신용등급 모니터링에 대한 한국기업평가의 입장”)
한편 경남기업㈜의 평정요지는 다음과 같다.
동사는 2003년 8월에 대아건설㈜에 인수되어 2004년 9월 모회사인 대아건설㈜를 흡수 합병한 2008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7위의 종합건설업체이다. 한편 2009년 1월 주채권은행이 발표한 건설업체 기업신용위험 평가를 통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추진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외부기관의 실사를 걸쳐 2009년 5월 25일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특별약정’(이하 특별약정)을 체결하였다.
특별약정 체결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을 포함한 채권금융기관은 동사에 자금관 리단을 파견하여 자금을 포함한 회사 전반에 걸친 경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자산 매각 및 영업양수도 계약, 경영정상화계획에서 정한 사항 이외의 신규차입, 제 3자를 위한 보증계약 및 담보제공, 자금대여, 경영정상화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신규사업 추진 및 국내외 기업에 대한 투자 또는 인수, 합병, 유가증권 투자 등의 행위에 대해서 채권금융기관의 사전승인을 득해야 하는 등 채권금융기관이 주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되어 있어 엄격한 경영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08년말 기준 이월공사 잔량은 약정기준 7조 4,586억원, 착공기준 4조 4,947억원으로 미착공물량의 착공이 지연되더라도 2008년 매출액 기준으로 최소 2.5년을 유지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착공기준 이월공사물량의 공종별 구성은 토목 24.6%, 공공건축 10.1%, 민간건축 11.3%, 플랜트 8.6%, 해외공사 41.4%로 비교적 균형잡힌 공종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특별약정에 따라 PF지급보증을 제공한 사업장은 개별사업장 채권금융기관이 자체적인 결정에 의해 공사를 진행하거나 보류 및 매각하는 의사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들 사업장의 자금투입 및 회수 또한 자체 결정에 의해 진행됨에 따라 이들 사업장의 공사진행에 따른 추가적인 자금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가일 현재 정상사업장 이월공사물량 1조 428억원, 보류사업장 1,487억원은 Work-Out 종료시 또는 공사완공시 까지는 동사의 Cash Flow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매출에 기여할 이월공사물량은 PF보류사업장을 제외한 4조 4,947억원이며, 향후 3년간 동사가 직접적으로 통제 가능한 이월공사물량은 3조 4,519억원 수준이다. 또한 향후 상대적으로 사업위험이 높은 민간주택사업의 수주를 자제하고, 관급 토목/건축공사를 중심으로 수주가 한정됨에 따라 사업규모 축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별약정에 의해 자금이 통제받아 진행 및 신규 사업관련 자산 선투입이 자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진행사업의 자금회수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영업현금흐름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7,546억원의 자산매각(차입금 상환 4,515억원, 순현금유입 3,031억원)을 예정하고 있어 비영업현금흐름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채권금융기관과 맺은 경영정상화 이행협약시 주채무는 8,647억원이며, 동 채무는 2012년 6월 30일까지 상환기일이 유예되고, 적용금리는 담보채권은 4%, 무담보채권은 3%, 신규자금 5.5%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채권단은 1,950억원의 신규자금을 채권단이 지원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단기 채무상환부담이 크게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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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