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올해의 혁신 브랜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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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9-06-02 10:1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한국법인 한국와콤, 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이 자사의 대표 태블릿 제품 3종이 유럽 최대 규모 브랜드 시상식인 '2009 플러스 X 어워드(2009 Plus X Awards, 독일)'에서 IT/게임 하드웨어 분야 '올해의 혁신 브랜드상(Most Innovative Brand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플러스 X 어워드는 기술, 스포츠, 생활용품 등 3가지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매년선정하는 유럽 최대의 컨테스트로, 혁신성,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등 3가지 기준의 평가를 통해 획기적인 성과를 보인 제품을 선정한다. 와콤은 자사의 뱀부, 인튜어스4, 신티크 12WX 등 3개 제품이 10가지 세부 평가항목에서 인증을 받아 IT/게임 하드웨어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와콤의 일반 사용자용 펜 태블릿 제품인 뱀부는 디자인, 사용성 및 인체공학 부문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와콤 커뮤니티의 제안을 반영해 인공지능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 와콤의 전문가용 펜태블릿 제품인 인튜어스4는 다양한 범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와콤의 양방향 펜 디스플레이 제품인 신티크 12WX은 혁신, 디자인, 사용성, 인체공학 등 모두 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티크 12WX은 사용자들이 펜과 통합된 스크린에 직접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펜 디스플레이의 편리함과 펜 태블릿의 휴대성이 결합됐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와콤의 태블릿 제품 3종이 플러스 X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와콤 제품군의 기술적 장점, 디자인 및 혁신이 공인 받은 것”이라며 “와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태블릿 제품군을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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