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네트웍스,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위해 소프트뱅크커머스와 총판 계약 체결
주니퍼는 소프트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대기업 및 금융/공공 등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스위치 시장을 주도적으로 확대하면서 동시에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니퍼는 현재 인성디지털, 정원엔시스템 두 총판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추가적으로 이번 소프트뱅크와의 총판 체결을 통해 네트워크 업체로써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니퍼는 스위치를 출시한 이후 스위치 시장 확대를 위한 전문 파트너 영입에 주력해왔고 마침내 스위치 시장을 선두적으로 주도해 온 소프트뱅크커머스와 총판을 체결하게 되었다. 양사는 주니퍼의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영업, 소프트뱅크커머스 산하 파트너 기술 교육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마케팅 및 영업분야의 전문인력과 기술교육, 제품 유통 및 다양한 협력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블루코트, 폴리콤, APC, 팬듀이트 등 국내외 유수 IT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대표적인 토털 IT 솔루션 공급업체이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이처럼 축적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주니퍼 네트웍스의 엔터프라이즈 스위치를 포함한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공급과 기술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니퍼 네트웍스 강익춘 대표는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지난 1991년 설립 이래 네트워크 인프라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통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회사로, 그 역량을 높이 평가해 총판으로 영입했다”면서,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주니퍼가 올해 주력하는 다양한 스위칭 장비와 관련된 엔터프라이즈 고객 접점을 이미 확보하고 있고, 동시에 유통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니퍼가 네트워크 시장의 대표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최적의 지원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커머스의 손영돈 대표는 “주니퍼가 올해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출시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총판사로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오랜 기간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유통과 비즈니스에 대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고 무엇보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니퍼의 필요한 조건과 가장 부합하는 파트너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총판 조인식과 함께 이어진, 주니퍼 전체 파트너 서밋을 위해 아담 주드 (Adam Judd) APAC 총괄 대표 및 게리 킨슬리(Gary Kinsley) APAC 채널전략 담당 부사장이 방한하였다. 이번 주니퍼 파트너 서밋에서는 새로운 파트너 전략을 소개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파트너 지원 방안 및 차별화된 비즈니스/솔루션 전략 등을 제시한다.
소프트뱅크커머스에 대하여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손정의 회장이 설립한 일본 소프트뱅크(1983년 손정의 회장 창업)의 한국지사로 1991년 설립되었으며, IT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와 IT 관련 S/W 및 H/W 제품의 유통 등을 통해 국내 IT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제품 유통, 솔루션 제공사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 사업 등 정보 시대의 기업에 요구되는 IT 전 분야에 걸쳐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니퍼 네트웍스에 대하여
주니퍼 네트웍스는 High-performance networking을 지향하는 네트워크 업계 선도적인 업체이다. 주니퍼는 단일 네트워크 상에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운용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신뢰성 있는 네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해 High-performance network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High-performance network는 곧 고객에게 high-performance 비즈니스가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junip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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