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강한 특허 만들기에 적극 나서

2009-06-04 10:38
대전--(뉴스와이어)--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박영훈, www.kribb.re.kr)은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1인 1변리사 갖기 운동과 매주 목요일을 ‘KRIBB 특허 상담의 날’로 지정·운영하는 등 ‘강한 특허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명硏 성과확산실(실장 정흥채)은 8개 전담 특허사무소를 지정하고 매주 2개 특허사무소가 순환하여 1인 1변리사로 지정된 담당변리사가 연구실을 방문하여 직접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특허상담의 날 시행으로 연구자와 특허전문가 간에 정기적인 특허상담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해당 연구자의 연구개발 전단계에 걸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 전략을 제시하고 연구수행결과 개발될 유망기술에 대한 강력한 특허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硏은 그동안 개발한 연구개발 성과물을 사업화하기 위하여 성과확산실을 설치하고 연구부서 출신의 박사를 실장으로 임명하고 변리사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조직을 전문화시키고, 연구자에게 관련 특허 맵핑 분석기법을 정기적으로 교육하여 모든 연구원들의 특허분석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기술사업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기술이전 계약금액이 2006년 24억원, 2007년 77억원, 2008년에는 92억원으로 급성장 하였으며, 2009년에는 100억원을 기술이전 계약성과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bb.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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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성과확산실장 정흥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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