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는 2009년 6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Media Convergence and After" 라는 주제하에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디어 융합시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을 위한 비전과 전략 및 방송통신 융합환경하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전략 등의 주제와 관련하여 방송통신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년도에 비해 더욱 확장된 규모로 총 3개 트랙, 12세션 및 기조강연과 슈퍼패널 세션으로 구성되는 동 컨퍼런스는 행사의 규모 및 명성에 맞게 세계 각국의 미디어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다.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2개국에서 55명(외국연사 30명 포함)의 발표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가쿠 이시자키(Gaku Ishizaki) 일본 총무성 차관이 “미디어 융합시대에 규제기관의 역할 및 대응”에 대하여 발표하고, 에밀리아노 칼럼직(Emiliano Calemzuk) 미국 뉴스 코포레이션 Fox TV Studios 사장과 조지 페날베(Georges Penalver) 프랑스 텔레콤 총괄부사장이 “미디어 융합시대에 미디어 그룹의 대응 전략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슈퍼패널 세션에서는 방송통신분야 기업의 임원급 이상을 연사로 구성하여 미디어 융합시대의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 선도기업(지상파, IPTV, Mobile, Internet 사업분야)의 전략 및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CNBC (유럽), CNN (미국)의 前 저널리스트이며 현재 독립 저널리스트 및 미디어 코멘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트 버클리(Kate Bulkley)가 사회를 맡고, 일본 NHK의 요시노리 이마이(Yoshinori Imai) 부회장, 홍콩 IPTV 사업자인 PCCW의 칼슨 추(Carlson Chu) 부사장, Influential Marketing Blog의 로힛 바르가바(Rohit Bhargava) 설립자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일반세션의 정책분야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 서병조 융합정책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수석 경제학자 조나단 D. 레비(Jonathan D. Levy), 일본 경제산업성 IT 보안정책과 이쿠오 미스미 과장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잘 알려진 Time Warner와 Disney·ABC International Television, BBC, 엔터테인먼트 콘텐츠·포맷을 20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2waytraffic, WiMax 기술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learwire 등 실제 방송통신기업의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인 영국의 OVUM, Television Business International/TBI Digital, Content Asia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풍부한 전문 지식과 빠른 업계 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세션을 이끌 예정이다.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세부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koreacomm.org)
기조연사 소개

◈ 가쿠 이시자키, 총무성 차관 (일본)
Gaku Ishizaki, Senior Vice-Minister,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Japan)

가쿠 이시자키 차관(2008년 취임)은 일본 홋카이도 방송국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1996년 중의원에 당선된 이후, 홋카이도 개발정무차관, 자유민주당 후생노동부회장을 거처 자유민주당내 방송/통신 관련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는 “미디어 융합시대에 규제기관의 역할 및 대응”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방송/통신의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에밀리아노 칼럼직, 뉴스코퍼레이션 폭스 텔레비전 스튜디오 대표 (미국)
Emiliano Calemzuk, President
Fox Television Studios, News Corporation
(USA)

에밀리아노 칼럼직은 1998년 폭스 라틴 아메리카에 입사한 이후 폭스 키즈 라틴 아메리카 부장 역임, 폭스 라틴 아메리카 채널 부사장 겸 대표이사 역임, 폭스 인터네셔널 채널 이탈리아 사장을 역임 한 후 폭스 텔레비전 스튜디오 사장으로 취임(2007년)했다. 폭스 텔레비전 스튜디오는 그의 지휘 하에 미국의 주요 방송사와 케이블 네트워크, 그리고 세계 방송사에 배급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작하고 있으며, 본 기조연설에서는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제작과 배급에 대한 폭스만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 조지 페날베, 프랑스 텔레콤 그룹 전략 & 개발 부사장 (프랑스)
Georges Penalver
Senior Executive Vice-President,
Group Strategy & Development, France Telecom
(France)

조지 페날베는 SAGEM 브로드밴드통신사업 국장을 역임하였고, SAGEM 부사장을 거쳐 2005년 이후 현재 프랑스 텔레콤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프랑스 텔레콤은 오랑쥬(Orange)라는 TV 서비스를 통해 70개의 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IPTV 사업자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기조연설에서는 세계시장의 컨버전스 성향에 대해 알아보고 디지털 시대가 만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치사슬을 어떻게 확립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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