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노인일자리 사업은 참여 노인의 소득 보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노인의 78.3%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얻은 소득이 경제적으로 보탬이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빈곤율은 참여 전 64.1%에서 참여 후 58.0%로 약 6.1%p의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경우는 참여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연간 188천 원의 의료비가 절감되었고, 참여 기간이 1년 증가함에 따라 연간 68천 원의 의료비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08년 공공분야 노인일자리 참여노인 및 대기자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2007년 참여노인의 의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 연구진 : 서울대 산학협력단 이석원교수 등(연구기간 : ‘08.10.∼’09.3.)
〈생활패턴 변화 효과〉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의 생활패턴을 변화시켜 노인들이 적극적인 노년기를 영위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생적으로는 소득창출 기회를 얻을 수 없었던 노인들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전체 하루일과 중 18~24%를 유급노동으로 할애하는 대신에 자칫 비생산적이고 고립된 생활패턴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활동인 신문, TV 시청 등 소극적 여가활동을 축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효과〉
연구결과 노인일자리 사업은 참여 노인의 소득 보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노인의 78.3%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얻은 소득이 경제적으로 보탬이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빈곤율은 참여 전 64.1%에서 참여 후 58.0%로 약 6.1%p의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효과〉
노인일자리 사업은 참여 노인에게 규칙적 운동 및 일상적 활동량 증가 등 건강증진 활동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사업에 참여한 경우는 참여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연간 188천 원의 의료비가 절감되었고, 참여 기간이 1년 증가함에 따라 연간 68천 원의 의료비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6~2008년 총 의료비 절감액은 399억 원(공익형 273억, 교육형 66억, 복지형 60억)으로 의료비절감만으로도 전체 사업운영예산의 6~16%에 달하는 비용회수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공익형사업 참여노인의 의료비 절감효과가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재산상황이 열악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노인일수록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큰 건강개선 효과를 얻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 사회관계 개선효과〉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전에 유지했던 가족, 이웃, 친구간의 관계는 변함없이 유지하면서 각종 노인·사회단체 가입, 종교·여가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증가시켜 사회관계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형·복지형 사업의 경우 노인관련단체활동(99~112%), 종교활동(56~79%), 여가활동(36~39%)에서 높은 증대효과를 보임
보건복지가족부는 본 연구결과가 시사하는 바를 토대로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개선을 통해 노인의 4苦를 해결하는 우선적 노인복지정책으로서의 기능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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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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