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7월, 지상최대 서바이벌쇼에 도전하라! 1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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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10:21
서울--(뉴스와이어)--최초의 스릴러 태풍이 몰려온다. 서(西)호주 대자연의 무대.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볼거리와 새로움이 가득한 집단생존 게임쇼 <10억>이 오늘 첫 포스터 공개와 함께 7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광활한 호주 모래사막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가 시작됐다!

처음 공개되는 <10억> 포스터에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은 여백을 가득 메운 모래사막이다. 뜨거운 열기와 타는 듯한 갈증이 한번에 느껴지는 <10억>의 포스터는 관객들을 사방 700km의 사막에 갇힌 육지속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로 초대하고 있다. 파란 하늘과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쇼에 도전하라’는 카피는 관객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마지막 한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다’와 사막을 헤매며 지쳐있는 서바이벌 게임 쇼의 참가자들의 모습은 이것이 평범한 서바이벌 게임이 아님을 암시해준다. 그 곳에선 무엇이 일어난 것일까? 왜 그들은 목숨이 달린 게임쇼를 계속할 수 밖에 없었나? 모래사막 위를 걷고 있는 저들 중 누가 살아 남을 것인가? 참가자들의 사투와 반전의 궁금증은 호주에서 펼쳐질 생존 게임 <10억>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박해일 · 박희순 · 신민아와 함께 7월, 여름 축제처럼 즐기는 젊은 스릴러가 탄생한다!

통행이 제한되며 걸어서는 나올 수 없는 육지속의 무인도 같은 서(西)호주의 극한지대, 그 데드존으로 수십만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8명의 참가자가 들어갔다. 이제 그들은 10억의 우승상금을 걸고 7일간 7개의 게임쇼에 참여해야 한다. 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는 단 한명이 모든 것을 차지한다. 그리고 모든 상황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될 것이다. 그러나 주의할 것.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게임은 멈출 수 없다! 8명의 참가자와 2명의 진행자… 9명은 죽고, 한명의 생존자는 기억상실 상태로 발견되어 한국으로 호송된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쇼! 7월,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화려한 볼거리, 콜라와 팝콘을 들고 즐기는 젊은 스릴러, 연기파와 젊은 아이콘이 총 출동된 배우들의 연기대결.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스릴러 <10억>이 2009년 7월 스크린에 짜릿한 태풍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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