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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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9-06-08 09:01
서울--(뉴스와이어)--KT파워텔(사장 권행민, www.ktp.co.kr)은 직원들 스스로의 자발적인 기부와 실천을 통해 진정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은 6월 7일 불우아동 어린이집인 양천구 신월동 아동센터를 방문, 집을 고치는 데 필요한 3백만원을 기부하고, 도배/장판/페인트등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직원 20명 이상이 참여하여 아침 08시부터 저녁 19시 30분까지 13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으며, 또한 집고치기 경비 300만원이 비록 큰 비용은 아니지만 직원 스스로 충당하여 기부하였다는 점에서 기업 조직원들의 바람직한 봉사활동으로 비춰진다.

이 봉사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KT파워텔의 봉사 동아리인‘파워엔젤’은 2009년에 노원구 산동네 연탄배달 및 기부, 서울 쪽방촌 도시락 지원활동, 캄보디아등 저소득국가의 여성 위생면생리대 만들기 봉사등 사회저소득층이나 소외받는 계층 대상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였다.

이와 같이 “봉사하면 즐거워진다”라는 인식 자체가 사내 전반에 스며들어, 봉사요일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만큼 봉사에 대한 인식이 저변화되었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예로 사내 경연대회 포상등을 받으면 일정부분을 ‘파워엔젤’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기부문화가 퍼져나가고 있다. (일명 ‘기부 바이러스’ 라고 표현)

KT파워텔은 6월에는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쪽방촌 방문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기업 소속원으로서의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KT파워텔 봉사동아리 ‘파워엔젤’ 회장인 네트웍기획실 신명곤 사원은 “봉사라는 것은 하면 할수록 새로운 느낌을 주는 직장생활의 윤활유”라고 밝히며, “봉사를 하는 사람들끼리는 실제 업무상에서도 업무협조도 매우 잘 되는 것 같아 봉사활동 자체가 직장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며, 직장인들이 봉사활동을 같이 하면 업무효율도 향상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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