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국방 항공 분야 기술 세미나 개최…6월 16~18일 용인 대전 구미서 신제품 적용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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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09-06-08 09:17
서울--(뉴스와이어)--윈드리버 코리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kr)가 국방 항공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전국적인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방/항공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윈드리버의 다양하고 특화된 국방항공용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항공 분야는 자동차, 컨슈머, 모바일 디바이스, 네트워크 및 산업용 시장과 더불어 윈드리버의 주요 타깃 시장 중 하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의 국방항공 분야에 윈드리버 솔루션이 적용된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최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제품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윈드리버의 대표 제품인 VxWorks 버전 6의 새로운 기능을 비롯해 DO-178B & ARINC653 인증을 받은 VxWorks 653, A&D(Aerospace & Defense)용 임베디드 리눅스, 하드웨어 디버깅 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국방 항공 디바이스 개발자들은 거대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빠른 시간 안에 개발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프로젝트의 한 부분에서라도 불량이 발생한다면, 엄격한 정부 기준과 인증에 맞춘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구축된 다른 솔루션들과 완벽하게 호환돼야 하며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도 요구되고 있다. 윈드리버는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관련 업계에서 20년 이상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해온 윈드리버는 다수의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통해 구축한 탄탄한 명성에 걸맞게, 국방/항공 분야 제조 업체들이 도달해야 할 엄격한 기준에 맞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사 에코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방 항공 분야에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개발 비용은 더욱 줄이고 수익 발생 시점은 한층 앞당겨준다.

윈드리버 코리아의 이창표 사장은 “검증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윈드리버의 서비스팀은 국방 항공 산업에 필요한 디바이스 소프트웨어의 복잡한 개발과 통합 과제를 어떻게 제어하며, 최고의 성능과 적시 제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기술 세미나는 윈드리버의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6월 16일 용인을 시작으로, 17일 대전, 18일에는 구미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infinitymnc.com/windriver)를 참고하면 된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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