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 코리아, 업계 최초 2년 연속 ‘안전 보건의 달’ 행사 개최
세계건축자재 1위 업체인 라파즈 그룹의 한국현지법인인 라파즈 코리아(라파즈한라시멘트, 대표이사 미셀 푸셔코스 / 한국라파즈석고보드, 대표이사 올리비에 길뤼)는 오는 6월 한 달 동안, 임직원, 직원, 가족, 협력업체, 지역주민, 고객 등이 참여하는 ‘라파즈 안전 보건의 달Lafarge Health & Safety Month’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안전 리더십’.
라파즈 코리아는 작년 행사에서 강조했던 ‘산업안전’을 뛰어넘어 올 해는 ‘자신과 동료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안전 마인드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라파즈 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라파즈 코리아는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이제 의식을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라파즈 코리아는 오는 6월9일 ‘안전 보건의 달(Health & Safety Month)’ 선포를 시작으로 서울 사무소를 포함해 옥계, 당진, 울산, 포항, 여수, 광양 등 라파즈 코리아의 시멘트, 석고보드 7개 사업장에서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안전의 달’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직원들은 동료에게 ‘안녕하세요’ 대신 ‘안전하세요’ 로 회사 내 인사를 대신하고, 옥계 공장 본관에는 상설 안전 교육장을 설치해 매일 직원들에게 안전관련 체험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온 비계(고소 안전관리) 전문가가 현장에서 이틀 간 교육을 진행하고 자격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초청 안전 사생대회(옥계), 석고보드 지게차 경진대회 (울산), 용접 경진대회(옥계), 직원 자녀초청 비상대피 훈련(서울), 휠로더 안전운전 경진대회(광양), 금연 캠페인(광양, 포항)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도 각 공장별로 시행한다.
라파즈한라시멘트의 미셀 푸셔코스 사장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라파즈 그룹의 핵심가치는 산업종사자들의 안전”이라며 “올해 한층 강화된 ‘라파즈 안전의 달’ 행사를 통해 산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이 제고되고 산업재해가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라파즈 안전 보건의 달’ 행사는 한국법인인 라파즈 코리아뿐만 아니라 전세계 라파즈 그룹의 70여개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2007년 산업재해분석’에 따르면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수가 약 2,406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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