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흔들어 만드는 여름 건강 티 음료 3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스타벅스의 자체 타조 티를 우려내 얼음에 흔들어 만든 아이스 음료를 업계 최초로 소개하며, 스위트 오렌지 블랙 티, 레몬그라스 젠 티, 패션후르츠 티 3종을 전국 290여 매장에서 6월부터 판매한다.

스위트 오렌지 블랙 티는 아쌈, 케냐, 실론, 딤블라, 우바, 다즐링 등 5가지 고급 차잎에 오렌지 성분을 강화해 부드러운 홍차에 상큼한 풍미를 더했다. 레몬그라스 젠 티는 레몬잎과 민트의 혼합 녹차로 전통적 아시아 녹차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또한, 패션후르츠 티는 열대 지방에 재배되는 히비스커스 꽃잎과 과일, 허브 등이 농축돼 이국적인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히비스커스는 루비 빛깔을 띄는 하와이 섬의 꽃으로, 카페인 성분이 없으며 목의 통증과 소화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가지 신제품 모두 기호에 맞게 우려내는 티의 농도 및 첨가 시럽의 양을 주문시 조절할 수 있으며, 가격은 톨 사이즈(355ml)와 그란데 사이즈(473ml) 각각 4,000원, 4,500원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아이스 쉐이큰 티 3종 출시를 통해 기존의 티 음료 메뉴를 한층 강화시켰다. 티 음료로는 업계 최초로 바리스타가 한잔 한잔 직접 전용 쉐이커에 담아 흔들어 만들어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시각적인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의 건강 티 음료를 통해 올 여름 갈증 해소와 상쾌한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조 티는 30여가지 이상의 티 제품을 생산하는 스타벅스의 티 브랜드로1994년 설립되었다.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문 티 마스터들이 최고 품질의 잎차를 직접 엄선해 제조하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는 티백 형식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민트, 얼 그레이, 차이 총 4종으로도 타조 티를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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