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최시중)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간 중심의 방송통신을 인간 對 사물, 사물 對 사물간의 영역으로 확대하여 유비쿼터스 사회를 앞당길 수 있는 [미래 사물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사물통신 네트워크는 광대역통합망(BcN),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IPv6)등 사람 중심의 인터넷 인프라와 연계하고 이동통신(2G/3G), WiBro 기반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저렴하면서 광범위한 확장성과 이동성을 통해 사물의 정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감지, 전달 할 수 있다.

이는 재난/재해 방지, 기상/해양 모니터링, 건물관재 등에 산발적으로 사용된 폐쇄적인 센서네트워크를 통합함으로써 저탄소, 에너지 절감, 친환경의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의 서비스 적용 범위와 이용대상을 확대 할 수도 있다.

4대강 살리기에 유선망을 신규 구축하거나, 사람중심의 비싼 무선데이타 서비스을 이용하는 기존 방식 대신 사물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현재보다 1/2 수준 이하의 비용으로 4대강 유역의 수질/수위, 기상, CO2, 건물관리 등의 사물 정보 수집 및 전달 등이 가능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범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개별적으로 추진하였던 u-City, USN의 경우 인프라의 중복투자와 정보의 공동 활용 미흡의 문제가 있었으나, 사물통신 네트워크의 구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국가 방송통신자원의 효율적 이용이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각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통신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방송통신망 기반 IP-USN 연계검증 선도]과제 사업자를 모집하여 총 14개 컨소시엄이 제안하였고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강원도/춘천시 컨소시엄을 최종 확정하였다.

선정된 3개 과제는 ▲ WiBro 기반의 도시 사물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 및 검증(서울특별시) ▲ 이동통신(2G/3G) 기반 기상환경 스마트 인프라 구축(제주특별자치도)▲방송통신망과 센서기술을 융합한 웰빙 스마트 레저 도시 구축(강원도/춘천시)이다.

서울시의 ▲ WiBro 기반의 도시 사물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 및 검증 사업은 국내 기술인 WiBro을 이용하여 도로 상태, 정류장 대기 환경, 정류장 영상정보, 대기오염도 등 도심의 생활 밀착형 센서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 ▲ 이동통신(2G/3G) 기반 기상환경 스마트 인프라 구축 사업은 그동안 지자체와 기상청이 분산 관리하고 있던 기상관련 정보를 이동통신망(2G/3G) 기반으로 일원화하고 모바일 생활 기상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용망과 자가망의 효율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2G/3G와 메쉬(Mesh)의 인프라 기술 비교·검증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춘천시)의 ▲방송통신망과 센서기술을 융합한 웰빙 스마트 레저 도시 구축 사업은 춘천시의 공지천 자전거 도로 구간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의 운동량 측정 및 운동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지천 일대의 수질, 대기질, 기상정보를 실시간 확인하여 시민들과 해당 유관기관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방송통신망과 센서기술을 융합한 웰빙 스마트 레저 도시 인프라를 구축 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은 올해 11월 말까지 추진되며 그 동안 u-City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야기되던 자가망 논란을 해결하고 방송통신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중복투자방지, 구축·운영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자체의 향후 u-City, u-서비스 등에도 확대·운영될 것으로 보여 진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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