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PC관리, 유무선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OK…KT ‘타임코디’ 에 이통3사 무선 인터넷 적용
인터넷 유해정보차단서비스 전문업체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 www.plantynet.com)은 10일, 인터넷 사용시간을 사전에 설정하는 KT ‘타임코디’ 서비스에 이통3사의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 관리솔루션의 개발과 적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타임코디’는 플랜티넷이 개발하여 KT QOOK인터넷 가입자에 제공되는 부가서비스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이 인터넷과 ARS를 통해 인터넷 사용시간을 설정, 제한하는 유일한 네트워크 서비스로 별다른 홍보 없이도 서비스가입자가 벌써 6만 가정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가정 내 PC의 인터넷사용시간을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C화면을 부모의 핸드폰으로 실시간 저장,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 종합적인 자녀PC관리 서비스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평가다. 즉, 자녀가 숙제한다고 하면서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행위는 불가능해진 것.
이제 막 인터넷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나 인터넷과 게임중독에 대한 걱정이 많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유용한 타임코디는 온라인(internet.qook.co.kr/timecodi/) 및 유선(KT고객센터 100번)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플랜티넷 개요
플랜티넷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SW방식이 아닌 네트워크 기반의 청소년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는데 성공, 동 서비스를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에 부가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에 5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인 전국 8천여 개소에서 오프라인용 디지털음악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아시아나항공과 KTX 에 오디오채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마트, 롯데리아, 훼미리마트 등 다양한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위한 매장음악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영상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ty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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