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3파전 격돌! 10억, 해운대, 국가대표 여름 빅뱅
이국적이고 광활한 서호주, 모래사막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 <10억>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쇼, 지금 <10억>에 도전하라!” 만약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이런 초대장이 날아온다면? 박희순, 박해일,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가 10억을 차지하기 위해, 걸어서는 빠져 나올 수 없는 육지 속의 무인도인 서(西)호주 극한지대를 무대로 7일간 7개의 서바이벌 게임을 펼친다. 9명 의 죽음, 한 명의 생존자는 기억상실로 발견된 호주에서 펼쳐진, 10억이 걸린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 사건 <10억>은 유일무이, 전대미문의 신선하고 파격적인 배우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로 충무로 캐스팅 0순위인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박희순, 차세대 대표 여배우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선보이며 가장 빛나는 시기를 구가중인 신민아 그리고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등 쟁쟁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영화 최초로‘서바이벌 게임쇼’라는 엔터테인먼트적 소재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시킨 <10억>은 사막, 밀림, 급류 속 강 지대가 이어지며 섭씨 40도의 더위와 결빙점(0도)에 이르는 추위가 하루에 공존하는 육지속의 무인도 西 호주의 이국적 절경과 함께 2009년 7월 스크린에 짜릿한 태풍을 예고한다!
대한민국에 밀려온 거대한 쓰나미를 다룬 <해운대>
스키점프 선수들의 도전기를 그린 <국가대표>
'예상치 못한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난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대한민국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과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스케일로 올 여름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찢어진 운동복을 기워 입어가며 대회에 나가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에 성공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국가대표> 역시, <미녀는 괴로워>의 감독과 제작진, 그리고 배우 하정우,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 연기파 루키들과 베테랑 배우 성동일이 만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세 작품의 배우들의 화려함만으로도 가장 덥다는 올 여름의 열기가 잠시나마 가셔지는 듯한 쾌감과 기대를 가지게 된다. 이렇듯, 2009년 극장가는 흥미로운 소재와 연기파배우들의 총 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활력을 띄고 있는 상황 속에서 4월 한국영화 경쟁에 이어, 여름 또 한번의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2009년 여름 극장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10억><해운대><국가대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2009년 7월, 광활한 호주 모래사막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가 시작됐다!
서(西)호주 대자연의 무대.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화려한 볼거리, 콜라와 팝콘을 들고 즐기는 젊은 스릴러 <10억>.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 쇼! 7월,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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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