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빠른 대구경원고 2학년 4반 “3000개의 샤프 전교생과 나눠 쓸래요”

서울--(뉴스와이어)--기업 스카이에듀(www.skyedu.com, 대표 이현)가 지난 5월부터 진행중인 The 2nd SKY School League(이하_스카이스쿨리그) 워밍업 1위 학급인 대구 경원 고등학교를 찾아 상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 430개 학급 중 가장 먼저 팀을 구성하고 등록을 마친 대구 경원고등학교 2학년 4반 이동규 외 40명은 이날 학교와 학급이 새겨진 샤프 3,000개를 상품으로 받았다. 상품을 받은 학생들은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전달식을 가지고 미리 준비한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학급의 반장이자 팀리더인 이동규 학생은 “학용품 값이 올라 걱정하실 부모님들을 위해 전교생이 나눠 쓸 예정이다” 라며 “다음 미션 우승으로 PMP를 받는 것이 목표고 최종 미션까지 우승해 소녀시대 공연을 꼭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카이에듀 김관호 본부장은 “스카이스쿨리그는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벤트로 적극적이고 활기찬 학생들의 모습으로 이벤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며 “더 많은 학급, 학생들이 참여해 앞으로 남은 다양한 상품과 함께 학창시절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카이스쿨리그 다음 우승 학급은 경남 청녕옥야고등학교 2학년 1반 28명으로 오는 15일에 샤프 3,0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The 2nd SKY School Leagu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에듀 홈페이지(www.sky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말까지 PMP, 자전거, 아이돌 스타 공연 등 다양한 상품이 걸린 미션들이 진행된다.

문의 02)540-5252

웹사이트: http://www.sky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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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에듀 언론홍보팀
엄은영
02-599-0770 (내선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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