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에 수의를 마련하면 무병장수하고 자손이 번창한다는 속설때문에 유통업체들도 윤달 수의 대목을 누리기위해 각종 기획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본점(6/15∼),무역센터점/천호점/ 미아점 (6/16∼), 목동점 / 중동점 (6/23∼) 각각 7/21(화)까지 <孝 수의 특별전>을 진행한다.
안동소재 삼밭에서 수확한 대마를 현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안동포’는 660만원(8새), 484만원(7새) 두가지며 각각 제품별로 생산 농가 실명제로 판매한다.
안동포와 더불어 전통삼베의 하나인 평양산 ‘황포’ 제품도 330만원, 180만원, 129만원, 65만원으로 4가지가 있다. 330만원짜리는 원사를 안동에서 공수해 평양에서 생산한 상품으로 ‘북한산 안동삼베’라고도 불린다.
안동포는 고급 양단함, 황포는 고급 나무함에 각각 포장해주며 윤달 지정일 배송 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각각 배송해준다.
이밖에 멧베류도 명품 안동포 ‘8새’ 66만원, ‘7새’ 48만원, 평양임가공 제품 ‘33만원’, ‘황포’ 18만원, ‘평산포’ 6만5천원 등에 각각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염지훈 바이어는 “ 장례문화 변화로 수의 시장 규모는 예전보다 작아졌지만 신뢰할 수 있는 안동포, 황포 등 국내산 명품 수의 수요는 윤달에 특수를 누릴 정도로 찾는 고객이 많아 이미 많은 예약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안동포 생산자이력제를 실시, 국내산 수의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생산자이력제는 안동의 전통수의를 생산하는 2개면의 해당상품 생산농가 확인이 가능한 증명서를 상품에 첨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행사기간중 점포별로 전통 삼베짜기 실연회를 진행한다.
H몰(www.hmall.com)도 6월 15일부터 한달 간 ‘무병장수 기원 수의 특가전’을 열고 수의, 납골함, 제기용품 등을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동삼베 청월 황금수의(200만원)’는 전통 삼베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순금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한 상품이다. 삼베에 얇은 황금박을 두드려 입힌 뒤 제작해 더욱 정교하며 오동나무상자에 정성껏 포장해 배송해준다.
H몰은 행사기간 동안 ‘안동삼베 황금수의’를 구매한 고객에게 황금도포띠 또는 황금 단추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루의 삼베수의(32만 4천원),‘안동 황룡포 수의6호(98만 5천원)’,'안동 백두 황금수의(110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수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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