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 주름 과다하게 제거하면 눈꺼풀 뒤집힌다”

서울--(뉴스와이어)--눈은 스스로 거울을 보거나 상대방을 바라볼 때에 시선이 집중되는 곳이며, 눈 주위 피부는 우리 몸의 피부나 연부조직의 변화에 민감한 부위이다. 이중에서도 눈 밑은 더욱 뚜렷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곳이다. 이런 변화로 ‘아퍼 보인다’, ‘나이 들어 보인다’, ‘피곤해 보이다’와 같은 말을 듣게 되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차이정성형외과 차진한 원장으로부터 눈 밑 주름의 원인과 교정방법에 대해 들어 본다.

눈 밑 주름의 원인

눈 밑의 다양한 변화로 주름과 같아 보이는 여러 현상이 있다. 첫째로 눈 밑의 피부는 아주 얇아서 10대에도 정도가 심한 분은 피부 밑의 푸른 정맥혈관이 비쳐서 푸르스름해 보이거나 피부 밑의 근육이 비쳐서 불그스레해 보인다. 둘째로 선천적으로 눈 밑의 안와지방을 싸고 있는 막이 약해져서 지방주머니가 튀어나와 능선 같이 보이고 또한 근육 밑 지방부위가 처지고 없어지면 골과 같이 패여 보여 눈 밑이 울퉁불퉁하게 주름과 같아 보인다. 셋째로 눈 밑 피부에 근육의 과도한 작용으로 탄력이 저하된 피부에 생기는 주름이다. 넷째로 노화의 현상으로 눈 밑의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면서 근육의 감소와 처짐 및 눈 주위의 뼈의 볼륨감소로 눈꺼풀이 더욱 처져서 주름이 생기는 경우이다.

나이에 따라 변화되는 모습

나이에 따라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10대, 20대는 주로 피부가 얇아서 피부 밑의 근육이나 혈관이 비쳐 보이는 현상 혹은 지방의 이상 분포로 눈 밑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그림자 현상으로 주름과 같아 보이는 주름이 있어서, ‘내 나이에 무슨 주름’하면서 하소연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분들은 비교적 간단하게 지방의 재배치, 지방이식, 필러주입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20대 후반에서 30대, 40대 초반까지는 주로 눈 주위 근육의 과도한 작용으로 피부에 변화가 나타나서 주름이 만들어지는 시기이다. 이때에는 보톡스로 간단히 근육의 과도한 작용을 억제해서 주름을 없애고 예방할 수 있다.

40대 후반 이상의 나이에선 피부, 근육의 탄력저하와 뼈의 볼륨감소로 눈 밑 처짐이 심해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여분의 늘어진 피부는 제거하고 늘어진 근육은 접어 올려서 약해진 부분을 보강한다. 그리고 지방을 재배치하여 눈 밑의 주름을 완화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

눈 밑 주름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 수술이 필요하다. 잘못된 수술을 받게 되어 생기는 합병증으로는 눈 밑 피부를 과다하게 제거하여 눈꺼풀이 뒤집혀 흉하게 보이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눈 밑 애교살을 이루는 근육을 과다하게 제거하며 눈 밑을 밋밋하게 표정이 없는 얼굴로 변하는 한다. 눈 밑 지방을 제대로 배치하지 못하여 눈 밑이 울퉁불퉁하게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차이정성형외과 차진한 원장은 “눈 밑 주름 수술은 가볍게 취급되기도 한다. 그러나 원인과형태에 따라 교정 방법도 달라지기에 잘못된 진단으로 수술의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꼭 눈 수술 전문의를 찾아 원인과 형태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한 후 수술을 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차이정성형외과 개요
차이정성형외과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눈주름 전문 성형외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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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정성형외과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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