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올 여름 언더라인 스모키 메이크업 대세
데뷔 전부터 ‘여자 빅뱅’으로 칭해졌던 여성 4인조 그룹 2NE1,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새롭게 구성한 포미닛(4minute) 지금 핫이슈로 떠오르는 걸그룹은 물론, 올 여름 패션화보에 등장한 성유리, 이하늬 등 여자 스타들은 하나같이 눈 아래를 ‘시커멓게’ 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여 이슈가 되고 있다. 여기에 이민호, G드래곤, 탑까지 지난해 이어 최근 등장한 광고에서도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젊은층 사이에서는 여름에도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 할 것으로 보인다.
에뛰드 박민아 BM은 “올 여름 스모키 메이크업은 지난해 유행한 블랙 언더라인이 아닌, 시원한 느낌의 네에비 언더라인이 포인트”라며 “여기에 번짐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전한다.
# 더운 여름, 스모키 메이크업 하려면 워터 프루프부터 챙기자
뷰티 브랜드 에뛰드는 올 여름 번지지 않으면서, 여름 느낌을 200% 살리는 ‘방수카라’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이 일반 제품과 다른 점은 피부 위에 인공의 얇은 막을 만들어 외부의 수분이 피부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에뛰드 박민아 BM은 “여름 스모키 메이크업시 주의할 점은 워터프루프 기능의 제품을 선택해 땀과 물에 얼룩지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며 “이 때, 워터프루프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한 번에 두껍게 바르기보다 얇게 자주 덧발라줘야 한다”며 전한다.
또한, ‘언더라인 스모키 메이크업’을 실패없이 연출하기 위해서는 펜슬로 위아래 속눈썹 안쪽 점막을 채운 뒤 눈꼬리 쪽으로 약간 길게 그려 길어 보이도록 연출한다.
여기에 속눈썹에는 블랙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칠해 눈가를 강조해준다.
언더라인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 할 때는 아이 펜슬과 마스카라 선택이 중요한데 블랙컬러는 강한 인상을 주지만 실제로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네이비, 브라운 컬러의 펜슬로 눈매를 시원하면서도 또렷하고 부각시켜 준다.
에뛰드하우스의 ‘프루프10 방수펜슬(6,000원)’과 ‘프루프10 방수 라이너(7,000원)’는 물과 피지에 강한 얇은 실리콘 보호막이 아이라인을 코팅해주어 일생 생활에서 언제나 범진없이 깔끔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뛰드하우스 ‘프루프10 방수카라(10,000원)’는 롱체인폴리머(Long Chain Polymer)가 속눈썹을 뿌리부터 끝까지 매끈하게 코팅해 땀과 물, 피지를 튕겨내어 번짐 및 가루날림을 막아준다. 또한, 속눈썹이 쉽게 쳐지는 기존의 워터 프루프 마스카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워터 베이스 포뮬라를 차용하고 브러쉬를 차별화하여 볼륨 효과와 롱래쉬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스모키 방수/청순 방수 2가지 타입
에뛰드 박민아 BM은 “프루프10 방수 메이크업 라인은 땀나고 더운 실생활에서는 물론, 강한 레포츠 방수력으로 수상 스포츠 중에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번짐없는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립 메이크업은 틴트 제품이 좋다. 피부에 얇게 착색되는 틴트 제품은 물에 강할 뿐 아니라 그 위에 덧바른 립글로스가 지워져도 선명한 입술 색을 유지해 어색해 보이지 않는다.
에뛰드 프루프10 아쿠아 틴트(10ml, 6,000원)는 워터 타입의 롱래스팅 틴트로 폴리머 베일이 입술에 얇은 막알 형성, 입술을 완벽히 감싸 립 컬러를 오래 지속시키며 투명하면서도 선명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핑크/오렌지 두 가지컬러.
또한, 골드계열의 펄을 파우더를 이마와 콧등, 뺨에 살짝 두드리면 시머링 효과로 얼굴이 또렷해 보이며, 목선에 살짝 발라주면 한층 깨끗하고 돋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일 컬러도 광택이 강하면서 발색력이 뛰어난 컬러를 바르면 더욱 세련된 여름 스모키 메이크업 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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