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미 투 헬’ 미세스 가누시, 올 여름 공포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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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09-06-16 10:11
파주--(뉴스와이어)--현실적 공감대를 자극하는 짜릿한 공포와 위트 넘치는 유머가 절묘하게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드래그 미 투 헬>. 공포 영화의 거장다운 샘 레이미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독특한 매력의 판타지 호러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감이 개봉 후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무시무시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영화 속 ‘미세스 가누시’가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9년 여름 무더위는 최강의 공포 아이콘 ‘미세스 가누시’가 책임진다!

영화 초반 허름한 행색으로 등장하여 주인공 ‘크리스틴’에게 대출 연장을 부탁하는 ‘미세스 가누시’. 나이든 노파의 절박한 사정이 보는 이의 동정심을 자극하지만, 대출 연장을 거절당하자 무시무시한 공포의 아이콘으로 돌변, 크리스틴에게 3일간의 고통 끝에 지옥으로 끌려간다는 ‘라미아의 저주’를 퍼붓고 크리스틴 곁을 맴돌며 지옥과 같은 공포의 문을 연다. 묘한 분위기, 독특한 외모로 외형부터 보는 이를 압도하는 미세스 가누시는 영화 내내 관객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강력한 공포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진짜 깜놀 노파에요. 갑자기 튀어나오면 안 무서울 수가 없게 생겼음!!”(2546c), “인상에 제일 많이 남는 영화! 할머니 짱 무서버”(gds2915), “할머니 때문에 식은땀 난다!”(92gufshl), “노파의 표정이 압권!”(godj1862), “호러 역사 상 진정한 호러 퀸 등장”(adplaier) 등 영화 전반에 걸쳐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숨막히는 공포를 심어주는 미세스 가누시를 진정한 매력을 지닌 새로운 호러퀸이라 칭하며 열광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극히 평범한 줄만 알았던 주변 인물 중 누군가가 나를 지옥과도 같은 삶으로 몰아 넣을 수 있다는 설정이 오싹함을 배가시킨다는 평과 함께 “노인 공경 합시다!”(denyoungho), “앞으로 대출연장은 무조건 해드려야 겠네요”(kendu) 등의 위트 있으면서도 현실적 공감대를 나타내는 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공포와 위트, 현실적 공감대를 오가는 폭넓은 재미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는 <드래그 미 투 헬>. 그 중심에 있는 최강의 공포 아이콘 미세스 가누시는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등 시대를 풍미했던 역대 공포 아이콘을 능가하는 새로운 매력과 강력한 포스로 2009년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소시킬 것이다.

지옥 끝까지 끌어당기는 극한의 공포!
올 여름,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는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가장 보고 싶은 블록버스터 20”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아왔던 샘 레이미 감독의 2009년 익스트림 판타지 호러 <드래그 미 투 헬>. 평범한 일상에서 무심코 선택한 이기적인 행동이 초래할 수 있는 극한의 공포로 미국 개봉 이후 다양한 이슈를 불러모으며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드래그 미 투 헬>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공포영화를 간절히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첫 공포 영화로 지난 6월 11일 개봉,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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