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10억’ 영화계 프론티어 총출동

뉴스 제공
스폰지
2009-06-16 13:13
서울--(뉴스와이어)--별들이 모였다!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 <10억>에 쟁쟁한 1차 참가자들로 영화계 프론티어들이 총출동했다.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이끌어내는 충무로의 연기파, 차세대 배우들이 모두 뭉친 것! 젊은 열기와 패기가 넘치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영화 <10억>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매력 100%, 신선도 100%, 청량감 100% 新감각 스릴러
독특한 시나리오에 매료된 배우들의 명승부 시작!

‘9명의 죽음, 한 명의 생존자는 기억상실로 발견된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 사건 <10억>’이 독특한 소재만큼이나 신선하고 다채로운 배우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일찍이 한 자리에 모인 적이 없던 영화계 프론티어들이 서바이벌 게임쇼를 위해 뭉친 것! 먼저, <모던보이>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박해일이 영화 <10억>에서 세상 구석구석을 동영상 카메라로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프리랜서 한기태 역을 맡았다. <세븐 데이즈> <작전> 등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충무로 연기파 배우 박희순은 <10억>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주관하는 장PD 역을 맡아 참가자들과 열띤 머리싸움을 펼친다. 영화는 물론, 각종 CF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신민아는 평범하지만, 가장 건강한 생명력을 가진 조유진 역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릴러적 매력을 선보인다.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민기는 해병대 출신의 거칠고 솔직한 남자 박철희 역을,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 정유미는 세상 물정 모르는 고시생 김지은 역, 안방과 스크린을 두루 섭렵하며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이천희와 고은아는 각각 펀드 매니저와 술집 호스티스 역을 맡았다.

이들이 7일간 7개의 숨막히는 서바이벌 게임을 펼쳤던 서호주의 광활한 사막과 밀림, 굽이치는 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절경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함은 물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일곱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 또한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0억을 향한 치열한 승부는 물론, 각기 다른 캐릭터를 통해 거침없이 발산된 이들의 숨겨진 끼와 매력, 올 여름 가장 화려한 볼거리로 기대해 볼만 하다!

7월 16일, 광활한 호주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가 시작됐다!

서(西)호주 대자연의 무대.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화려한 볼거리, 콜라와 팝콘을 들고 즐기는 젊은 스릴러 <10억>.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 쇼! 7월 16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연락처

래핑보아
02-545-379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