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4대강 살리기 공사중 발생할 수 있는 흙탕물·유류유출 사고와 ‘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질오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4대강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이하 ’방제센타‘)를 설치·운영키로 하였다.

‘방제센타’는 4대강 사업의 안전한 추진과 함께 그동안 자치단체 중심으로 자체인력과 한정된 장비를 이용한 비전문적인 수질오염 방제체계로 인해 사고초기 대응 및 방제 지연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사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체계적인 전문방제 및 감시체계로 전환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진다.

※ ‘08.12.22 고령 준설선 유류유출사고(110ℓ유출, 인원2,583명, 10일이상소요)
낙동강 페놀오염(‘91.3, ‘08.3), 1,4 다이옥산(’09.3) 및 퍼클로레이트 오염 사고 등

‘방제센타’는 환경전문기관인 ‘환경관리공단’ 소속하에 1본부, 4센타 체계로 구성되며, 4대강 사업이 본격 착공되는 ‘09.10월 이전인 9월초에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방제센타’는 수질오염사고 기동방제로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고, 사전예방을 위한 감시, 방제기술의 교육·홍보 등의 기능을 담당하되, 특히 상수원 오염, 심각한 공공수역 오염, 전문 방제기술이 필요한 오염사고에 적극 대처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제선, 유회수 차량 등 전문방제 장비 및 약품을 확보하고, 4대강 공사가 집중적으로 추진되는 현장 인근에 방제 장비·자재 보관장을 설치하여 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제센타’내에 전국 하천 및 대형배출업소 등의 수질측정 및 감시정보를 실시간으로 취합·분석, 전파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하천오염 사전감시체계를 선진화하고, 오염사고 발생시 사고현황을 방제현장 및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09.9월 ’방제센타’ 설치와 아울러 4대강 하천공사 중에 예상되는 수질오염사고 유형별 “예방·방제 매뉴얼”을 제작하여 공사관계자 등에 대한 일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번‘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설립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도모함은 물론 4대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전문적인 방제 및 감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4대강의 안전한 물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수생태보전과
이규만 과장
02-2110-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