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s 소각처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우리나라에 매년 다량으로 발생하는 PCBs함유 절연류의 미처리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크며 현장 보관의 한계로 조속한 처리가 필요한 PCBs 함유절연류에 대해 소각처리 가능성을 찾고자 마련되었으며, 국내 외 PCBs 및 소각 전문가, 관련 공무원, 산업계 담당자 및 시민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윤화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을 비롯 Ryosuke Takahashi(일본 환경성), Shuichi Izumisawa(일본 산업폐기물처리사업 진흥재단), Michael J. Muller(독일 환경컨설턴트), 장윤석 POPs 포롬 회장이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을 보면 Michael J. Muller(독일 환경컨설턴트)은 ‘유럽연합의 PCBs 처리현황 및 소각처리 기술’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EU(유럽연합)의 PCBs 오염 절연유의 관리 방향, PCBs와 폐기물 혼소 소각 시 PCBs와 폐기물 투입 조건, PCBs 오염 절연유의 혼소 소각 시 법적 사항을 언급하고, Ryosuke Takahashi(일본 환경성)은 ‘유해폐기물 소각시설 성능평가’이란 주제로 일본의 유해폐기물 처리 현황, 일본의 유해폐기물 소각시설의 성능 및 시설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Shuichi Izumisawa(일본 산업폐기물처리사업 진흥재단)는 ‘일본의 PCBs 기술 동향’라는 주제를 통해 일본의 PCBs 오염 절연유의 관리 방향, 일본의 미량 PCBs 폐기물 소각 실증 실험결과, 차후 PCBs처리 관리체제를 발표한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PCBs 국제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국내 고온소각시설에서의 PCBs 적정처리를 위한 실증사업 및 화학처리 국내 기반구축에 대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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