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초등학교, ‘아토피없는 학교만들기’ 행사 진행

뉴스 제공

2009-06-18 08:00

서울--(뉴스와이어)--서교초등학교(교장 류연수)는 6월 1일 부터 17일까지 아토피없는 학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울지역 초등학생의 30%가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다는 심각한 역학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아토피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하여 진행된 본 행사는 삼성서울병원아토피환경보건센터가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아토피 치료 전문화장품 기업 아토하하(www.atohaha.co.kr)가 아토피처치용 하하크림과 가정용샘플키트를 제공하였다.

행사는 아토피 증상을 가진 학생들 중 학보모의 동의서를 받은 114명을 1차 대상으로 선별하여, 보건실에서 직접 치료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삼성서울병원아토피환경보건센터가 제공한 아토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서울시에서도 아토피의 심각성을 알고, 이미 ‘아토피 없는 초등학교’를 구별로 선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토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2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어린 학생들이 아토피로 인해 학습은 물론 성장에도 지장을 받는다니 큰 일이라 하겠습니다. 우리 서교초등학교는 아토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심어주고, 아토피를 경감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서교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말이다.

“많이들 좋아졌구요, 증상들은 거의 다 가셨어요. 학부모님들도 고맙다고 연락하시고, 2차 행사를 언제 진행하는지 묻고 하세요.” 서교초등학교 보건실 이현진 선생님의 말이다.

“정말 금방 다 나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해서 너무 감사해요.” 아토피 치료를 받은 한 어린이 어머니의 말이다.

제품을 지원한 아토하하 관계자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고, 아토피의 퇴치를 위해 이 후 다른 학교로의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원하는 학교는 언제든 연락 바란다고 말을 맺었다.

연락처 (주)아토하하 02-338-8520 www.atohaha.co.kr

아토하하 개요
아토하하는 동성제약과 공동으로 4년여의 연구를거쳐 개발한, 아토피 및 여드름 전문화장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천연오일과 순수 한약재를 주재료로 하여 개발된 본사의 제품들은 기존의 아토피 치료를 위한 연고제나 보습용 보조화장품군들과는 그 괘를 달리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아토피 퇴치를 국민보건정책의 우선 과제로 삼아 정부 및 민간의 단체들이 일로 매진하고 있는 이 즈음에 아토하하는 아토피 퇴치의 선봉에 서고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atohah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