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 중소 기업을 위한 Full HD 비디오 컨퍼런싱 솔루션 출시
탠드버그 ‘퀵 셋 C20’ 제품은 고성능이면서도 경쟁력있는 가격대, 그리고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방식의 사용이 간편한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특히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거나 고려 중인 기업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C20’은 중소 기업에 특화된 제품으로서, 전세계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 기업들로 하여금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한 혁신적인 방법이 되어줄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美 시장 조사 기관인 AMI 파트너스(Access Markets International Partn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내 중소 기업의 IT 시스템 구축 비용이 1,530억 달러로 조사된 바 있어, 향후 SMB 기업들로 하여금 그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탠드버그 ‘퀵 셋 C20’ 솔루션은 코덱 C20(Codec C20),Full HD 해상도(1080p/30 프레임) 4배줌 카메라, 원격 조정, 마이크로폰까지 겸비하고 있어 완전한 영상 커뮤니케이션 패키지로 구성되어, 어떠한 상황, 환경에서든지 HD 화면을 통해 영상 컨퍼런싱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설치/사용 절차가 단순하여 단 5단계의 절차에 따라 즉시 사용이 가능한 점도 주목 받고 있다. (카메라 – 디스플레이 – 파워 – 네트워크 - 마이크로폰 설정)
뿐만 아니라, ‘퀵 셋 C20 플러스(Quick Set C20plus)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12배 줌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어, Full HD 해상도(1080p/30 프레임) 과HD 해상도(720p/ 60 프레임) 모드 중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두 종류의 패키지 모두 TMS(TANDBERG Management Suite)에서 지원하는 듀얼 스크린 모드 및 멀티 미디어 공유 기능 을 지원한다.
탠드버그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홍콩의 이동통신 업체인 RTX의 피터 크리스틴슨(Peter Christensen) 부사장은 “영상 회의는 국경을 뛰어 넘는 협력 프로젝트를 가장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며,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의 생산력 증대와 직결된다” 라며, “실제로 RTX는 탠드버그의 영상 컨퍼런싱 솔루션 도입을 통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생산성에 상당한 향상의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에 영상 컨퍼런싱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서둘러 도입하는 것이 기업의 투자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 로닝(Lars Ronning) 탠드버그 아태지역 사장은 “해외 출장 경비를 감안했을 때 ‘C20’ 시스템 구축 비용이 훨씬 더 저렴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경제적인 솔루션으로서, ‘C20’ 제품은 표준 소매 가격을 감안했을 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업계 최초 솔루션이다” 라며, “이제 기업들은 고객과의 미팅 시간을 늘리면서 출장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의사 결정을 위한 미팅과 회의를 통해 최적의 협력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탠드버그 ‘퀵 셋 C20’은 현재 시장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TANDBER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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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