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그린 샤워로 재미와 웃음 담은 ‘슬라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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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Nick)
2009-06-18 11:43
서울--(뉴스와이어)--녹색의 액체, 슬라임이 떨어지는 짧은 순간 동안 순수하게 즐기는 “신선한 재미”에 노홍철도 빠져들었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이 2009년 채널 브랜드 캠페인으로 준비한 ‘슬라임(Slime)’ 영상 촬영에 연예인 노홍철이 참여하여, 신기한 “그린 샤워”를 경험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노홍철은 특유의 천진난만한 개성 덕분에 닉이 추구하는 ‘재미(Fun)’의 컨셉과도 잘 어울리고, 어린이들도 ‘가장 슬라임을 맞추고 싶은 스타’로 꼽아 이번 촬영에 섭외되었다.

노홍철과 10명의 어린이들은 시종일관 위에서 떨어지는 녹색 액체, 슬라임을 마치 샤워를 하듯이 맞거나, 예고 없이 좌우에서 날라 오는 이 액체를 온 몸으로 느끼며 다양한 ‘슬라임’ 퍼포먼스 향연을 보여줬다.

어린이들은 처음 맞아보는 신기한 액체에 비명을 지르고 몸을 흔들며 좋아하고, 노홍철 역시 특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두 번이나 자청하여 촬영을 시도했다.

노홍철은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너무 신기하고 짜릿했다”고 말문을 열며, “어린이들과 함께 해서 사실 더 뜻 깊다. 마치 어릴 때 개구쟁이처럼 뛰어 놀던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유쾌했다. 오랜만에 느껴본 동심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슬라임(Slime)은 인체에 무해한 녹색 식용 젤리와 다양한 혼합물을 섞어서 만든 끈적한 녹색의 액체로서, 채널 닉의 ‘상징물’로 표현되어 온 물질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닉의 본사가 있는 미국에서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갖고 노는 액체.

닉은 이 슬라임이 주는 ‘재미’에 착안, 직접 온 몸으로 슬라임을 맞는 체험을 하나의 퍼포먼스로 만들어 짜릿한 즐거움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어린이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매개체로 오랫동안 활용해왔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키즈 초이스 어워드’와 같은 행사에서는 해리슨 포드, 산드라 블록, 올랜도 블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슬라임을 직접 맞는 퍼포먼스에 기꺼이 동참해, 어린이들과 함께 웃으며 추억을 쌓는 연례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슬라임’ 캠페인 영상 제작을 총괄 담당하는 방송디자인팀의 조윤정 부장은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어우러지는 영상 속 모든 순간들이 닉의 색깔과 방향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며, “항상 ’어린이들을 최우선으로(Kids First)’ 하는 닉의 철학이 가시적으로 가장 잘 담긴 올해의 영상일 것”라고 전했다.

이번에 촬영한 ‘슬라임’ 채널 캠페인 영상은 20개 가량의 다양한 클립으로 완성, 닉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꾸준히 추가 영상들을 제작, 방영할 예정이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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