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 세계1위 CD음질 국산무선이어폰 ‘오페라’ 신제품 선보여

뉴스 제공
빅빔
2009-06-19 10:48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기준 지식경제부 자료에 따르면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한국 제품이 127개로 수출효자 노릇을 했다고 한다. 이에 포함되진 않았으나 작년 한국 중소기업 디지파이(대표 박노영)가 선보인 무선이어폰‘디지털 오페라 S1’도 CD급 고음질 무선이어폰 분야에서 젠하이져 등등 세계 유수의 음향브랜드 제품들과 경쟁 속에 미국, 일본, 유럽으로 수출되었고 현재 관련 분야의 세계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특히, ‘오페라 S1’무선이어폰은 FM라디오 음질 수준인 기존의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에 불만이 많았던 세계 소비자들에게 깨끗한 음질을 인정받아 수출물량을 늘고 있으며 중동과 남미 등의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IT전문기업 빅빔(대표 김태형)은 한국(Korea) 브랜드로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의 디딤돌이 되었던 기존‘오페라 S1’에 후속작인 신형무선 이어폰 ‘오페라 S2’를 19일 출시했다. ‘오페라 S2’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었던 음질을 더욱 강화하고 기존 제품에 없었던 편리한 기능을 추가했다.

‘오페라 S2’ 무선이어폰은 블루투스보다 월등히 뛰어난 CD급 음질을 제공하며 최대 15m 거리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멀티포인트 적용으로 동시의 4명의 소비자가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저전력 소비설계를 통해 11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음량을 이어폰을 통해 조절가능하며 3D 음장감도 사용 할 수 있으며 1년에 걸친 개발 기간과 세계 최고급 음향전문가의 검수를 통해 음질을 향상 시켰다.

소비자 가격은 158,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빅빔 홈페이지나 02)714-1392으로 문의하면 된다.

빅빔 개요
빅빔은 PC주변기기, B2B, 디지털 오디오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온 기업입니다. PC가 지금의 휴대폰 이상으로 각광받던 시절 PC의 핵심부품인 메인보드를 테마로 빅빔을 창업하였습니다. 그 후 메인보드,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그래픽카드, 마우스, 키보드, 다수의 휴대용기기의 개발/생산/유통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디지털오디오 분야의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되던 전략적 변곡점에서 기업간의 전자상거래에 결제솔루션을 제공하는 B2B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bigbeam.co.kr

연락처

빅빔 마케팅팀
최홍덕 과장
02-714-1392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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