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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2005-04-07 09:40
서울--(뉴스와이어)--국가 핵심전략기술 6T 중 하나이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문화산업기술, 즉 CT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지원체제가 마련됐다.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7일 오후 3시 진흥원 사옥에서 문화산업기술(CT) 개발과 육성을 전담할 ‘CT전략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이 센터는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지원기관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콘텐츠기술 관련 사업들을 통합해 총괄 지원하고, CT와 관련한 정책수립 및 장기비전도 함께 제시하는 종합적인 정책지원센터 기능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지난 2월 기존의 진흥원 콘텐츠기술팀과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의 게임연구소의 인력과 예산을 통합했고, 영화진흥위원회와 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과도 기술개발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등 CT 핵심기술 개발과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현재 △전략수립 △연구개발 △기술활성화 등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는 2007년에는 △대외협력 기능을 추가해 독립기관으로 확대·개편하는 것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2009년부터는 CT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해 우리나라가 CT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CT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은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2003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국가핵심전략기술인 6T 분야에 대한 정부의 R&D 예산은 총 2조 2,131억원이었는데, 그중 CT에 대한 것이 불과 423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2% 정도에 그쳤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설기환 CT전략센터장은 “CT가 국가핵심전략기술로 오래 전에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종합적인 지원체제가 마련되지 못해 정부 지원이 미진했던 점이 있었다”며 “이번 센터 설립을 계기로 CT가 명실상부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웹사이트: http://www.koc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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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팀 박시영 02-2166-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