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블루칩 신민아 ‘10억’ 스릴러적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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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0:21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7월 16일, 사상 최대 프로젝트의 비밀이 벗겨진다! 9명의 죽음, 한 명의 생존자는 기억상실로 발견된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에 도전한 1차 참가자 명단이 서서히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충무로의 블루칩 신민아가 참가자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각종 CF에서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10억>에서 조유진 역을 통해 7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10억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그녀는 과연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신선한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매료!
서호주 오지 체험도 마다않은 신민아의 연기 투혼!

2009년 충무로와 광고계를 모두 섭렵하여 최고 주가를 날리고 있는 신민아. 20대 여자배우로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사했던 그녀가 <10억>을 통해 평범하지만 건강한 생명력을 지닌 조유진 역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릴러적 매력을 선보인다. 신민아는 “<10억>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영화 설정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유진이는 겉으로 보면 굉장히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여자 캐릭터다. 그런데 속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내면의 다양한 모습들이 있고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하며 배우로써의 각오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30일이라는 한정된 기간, 바다, 밀림, 사막, 강으로 이어지는 혹독한 현장, 있는 것이라곤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뿐이었던 서호주의 극한지대에서의 촬영. 고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보다 자연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내기 위해 특별한 분장대신 맨 얼굴에 땅바닥에 있던 흙만 묻히고 들어가는 등, 프로다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영화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만 남아 힘들었던 기억은 안 난다.”며 호주에서의 짧고도 길었던 촬영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조민호 감독은 배우 캐스팅에 관한 질문에서 “당돌한 소녀로써, 삶에 대해서 아직도 왕성한 호기심이 충만한 친구다. 세상 다 알고 사는 듯한 배우보다는 인생 멋도 모르고 호기심 충만한 신민아가 청춘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었다.”고 말하며 그녀를 캐스팅 한 이유와 배우로써 그녀가 지닌 장점들을 밝혔다.

<화산고> <마들렌> <달콤한 인생> <고고70> <키친> 에서 <10억>까지! 어느덧 10편의 영화에 출연한 신민아는 매 영화에서 자신만의 끼와 색을 보여주며 꾸준히 배우로써의 스펙트럼을 넓혀 가는 중이다.

7월 16일, 광활한 호주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가 시작됐다!

서(西)호주 대자연의 무대.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화려한 볼거리, 콜라와 팝콘을 들고 즐기는 젊은 스릴러 <10억>.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 쇼! 7월, 16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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