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 뉴질랜드 과학영어 캠프 참가자 모집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반구 국가들과 정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여름방학 기간 동안 뉴질랜드의 겨울학기 정규학교 스쿨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방과 후 활동은 과학체험에 중점을 두어 영어와 과학을 동시에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뉴질랜드의 남섬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는 북섬의 오클랜드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영국보다 더 영국스러운 정원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범죄로부터 가장 자유롭고 안전한 도시이기도 하다. 영국식 교육제도를 바탕으로 한 뉴질랜드의 수준 높은 교육은 역대 노벨상 수상자 배출 뿐 아니라, 국제 수학능력평가 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의 초중학교의 정규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스쿨링은 모든 뉴질랜드 공립학교의 정규 과목을 현지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게 된다. 학교 수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3시이며, 각 공립학교 현지 학생은 200-30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학급당 캠프학생 1-2명 배정이 된다.
방과 후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Science Alive!과학관 체험, 영어회화 및 쓰기 수업, 과학영어 수업, 스포츠 수업 및 현장학습이 있으며, 현장학습으로는 뉴질랜드의 명소나 남극체험관, 식물원, 오라나 동물원 등을 방문하게 된다.
뉴질랜드의 과학영어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은 모두 뉴질랜드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하게 된다. 학생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뉴질랜드 현지인 가정을 최대한 선별해서 추천하며, 캠프 기간 동안 학생이 편안하고 쾌적한 홈스테이 환경이 유지되도록 HELLO NZ 현지 센터에서 체크한다. 모든 홈스테이는 뉴질랜드 경찰의 신원조회와 범죄조회를 거쳐 엄선되는 것을 철저한 원칙으로 한다.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HELLO NZ의 현지 센터에서 웹사이트 상에 매일 실시간 현지 캠프 사진을 제공하게 되며, 캠프 종료시 캠프 사진집 CD 제공, 뉴질랜드 공립학교 수료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상세 문의는 02-762-5070(내선100번) 이나 02-762-0128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한생연 홈페이지 http://www.biom.or.kr에서 캠프 상세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 개요
재단법인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은 교육과학기술부 인가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서 생명과학의 전문화 및 대중화를 목표로 과학문화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생명과학박물관, 과학을 통한 대안교육, 생명과학 도서 발간 및 각종 국제 사업등이 있으며, 과학이 연구실을 벗어나 사회 속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과학 문화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과학인재를 조기 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나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각국과 연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의 생명과학 교육에 있어 허브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21bio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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