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박물관 곤충 특별전 진행
이번 특별전은 곤충을 테마로 하여 갖가지 희귀 곤충과 표본, 생태사진을 전시하며 방학기간인 7월부터 시작하여 9월 초까지 진행한다.
도심에서 쉽게 관찰할 수 없는 온갖 곤충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곤충의 습성과 한살이는 어떤지, 익충과 해충의 차이, 곤충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지 등 우리 아이들이 곤충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해결 할 수 도록 구성되었다.
생명과학박물관은 상반기에도 물질과 환경에 대한 특별전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특별전에는 생명의 근원을 밝히는 ‘DNA의 신비관’을 곤충테마전과 함께 진행을 한다.
전문해설사의 진행으로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람을 돕고 있으며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과학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고, 특별전 이외에 생명과학박물관에서 상설 전시되는 다양한 열대어류, 반려동물, 양서 파충류, 조직배양 식물 등 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생명과학박물관은 월요일이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관람예상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박물관은 방학 중 10시, 1시, 3시, 5시에 정기 해설이 있으며 최소 하루 전에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온라인예약은 http://www.biom.or.kr, 전화예약은 02-2654-8887로 문의할 수 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1동 405-207번지이며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5분거리에 있다.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 개요
재단법인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은 교육과학기술부 인가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서 생명과학의 전문화 및 대중화를 목표로 과학문화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생명과학박물관, 과학을 통한 대안교육, 생명과학 도서 발간 및 각종 국제 사업등이 있으며, 과학이 연구실을 벗어나 사회 속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과학 문화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과학인재를 조기 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나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각국과 연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의 생명과학 교육에 있어 허브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21biof.or.kr
이 보도자료는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