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생연, 특별한 방학을 보내기 위한 특별한 과학실험 특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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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11:4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명과학연구소(이하 한생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09년 7월 21일부터 8월14일까지 생명체의 신비와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 특강은 국립서울과학관(종로구), 국립과천과학관(과천), 생명과학박물관(목동), 인체탐구과학박물관(일산), 마이크로과학박물관(분당), 생명과학실험교육센터(청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각 특강은 실험의 주제 및 난이도에 따라 구성하였으며 유아, 초1~2학년 프로그램으로는 동물과 곤충을 직접 만지고 실험하는 기초과정(꼬물꼬물 곤충 세상속으로, 고마워 동물들아 등)을 초3~중학생 프로그램은 보다 깊이 있는 실험 전문 분야로(사이클로드, DNA분리 등) 구성하였다.

이번 생명과학 특강은 100% 과학실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원리탐구와 실험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생명체를 바로 알고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자매결연을 맺은 뉴질랜드 매닝 중학교와 함께하는 여름 뉴질랜드 캠프“Science Alive(과학영어캠프)”가 7월25일부터(4주간) 진행된다. 한생연과 함께하는 과학실험 프로그램은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새로운 기회와 선택이 될 것이다. 특강에 대한 세부사항 및 문의는 전화 02-741-9488~9489 또는 홈페이지 www.biom.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 개요
재단법인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은 교육과학기술부 인가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서 생명과학의 전문화 및 대중화를 목표로 과학문화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생명과학박물관, 과학을 통한 대안교육, 생명과학 도서 발간 및 각종 국제 사업등이 있으며, 과학이 연구실을 벗어나 사회 속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과학 문화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과학인재를 조기 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나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각국과 연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의 생명과학 교육에 있어 허브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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