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GS파워(주) 기업신용등급(ICR)을 AA로 신규 평가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전력수급계약(PPA) 등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용량요금에 기 반한 안정적인 수익구조, 내부창출자금을 통한 차입규모 감소추세 지속, 부천복합2호기 건 설투자에 따른 FCF축소 및 차입금 증가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2000년 ‘안양, 부천 열병합발전 및 지역난방설비에 대한 공개경쟁입찰’에서 최종 인 수자로 선정되어, 6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민자발전 사(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이다. 평가일 현재 경기도 안양 및 부천 에서 900 MW급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력수요 급증시 경인지역에 예비전력 을 공급하는 첨두부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생산 전력을 장기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에 따라 전량 한 국전력공사에 판매하고 있어 전반적인 사업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PPA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는 동사에 전력량요금 및 용량요금을 지급하는데, 전력량요금은 발전에 소요된 연료비를 실비정산하는 요금으로서 약정 열소비율에 한국가스공사의 공급단가를 적용하여 산정하게 된다. 시설투자에 대한 보수 성격인 용량요금은 이용률 및 전력 판매량과 무관 하게 발전가능용량에 대하여 고정적으로 지급되어, 안정적인 수익원천이 되고 있다. 발전기 가동에 따라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열은 인근 자원회수시설에서 생산된 열 및 자체보일러에 서 생산된 열(동절기 한정)과 더하여 안양, 부천지역 25만여 세대에 공급되고 있으며, 열 판매에 따른 매출 및 이익도 안정적으로 창출되고 있다.
전력량요금은 LNG가격에 연동되어, 원재료가 변동 위험이 대부분 헷징되고 있으며, 실 질적 수익원인 용량요금은 매년 950~1,000억원 규모로 안정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열 매출 규모는 발전기 이용률 및 지역난방 열요금 등에 연동되고 있으며, 열요금에서 변동 비를 차감한 공헌이익은 매년 400~600억원대의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용량요 금 및 열 매출에 따른 공헌이익 등을 바탕으로 동사는 매년 각각 600~700억원 및 1,0 00~1,200억원의 영업이익과 EBITDA를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동사는 안정적인 수익기반과 낮은 운전자본 부담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시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만기도래 차입금 대부분을 내부창출재원으로 상환하는 등 영업 현금창출력에 기반한 재무구조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2009년 3월말 기준 총차입 금은 4,065억원, 현금성자산을 감안한 순차입금은 2,859억원으로, 현금창출력 대비 크 지 않은 수준이다. 다만, 2009년 4월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열병합발전소 2호기를 건 설(약 5,500억원 소요예정)할 경우, 대규모 투자부담으로 차입규모가 증가할 가능성이 존재하나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PPA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력, 안 정적인 차입구조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충분한 재무적 완충력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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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