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의원총회 주요내용

류근찬 원내대표 모두발언

오늘 2시부터 본회의가 열리도록 되어 있다.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될 안건은 운영위원장, 예결위원장, 윤리특위위원장의 선출이다. 더불어 환노위 5자 연석회의에서 진행 중인 비정규직관련 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예정되어 있다.

우선 위원장 선출 건은 제외하고 지금까지 협상에 참여하셨던 우리 권선택 간사께서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한 정리를 먼저 해 주셔야 논의가 될 것 같다.

권선택 의원

오후에 회담을 속개하도록 예정되어 있다. 시간은 3시경을 잡아 놓고 있다. 3시 이후에 회담이 속개되면 곧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현재 전망이 밝진 않다. 민주당의 태도에는 큰 변화가 없으며, 한나라당은 압박을 받아 상당한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쉬워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다.

류근찬 원내대표

2시에 본회의가 열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1시 30분부터 민주당이 의총을 하고, 2시부터는 한나라당의 의총이 예정되어 있다. 지금 5자 연석회의에서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업에 대한 국가지원금 규모를 1조원 정도로 하자는 데 의견접근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법을 유예하는 기간과 관련해서는 각 당의 입장차가 매우 심하다. 같이 참석했던 민주노총, 한국노총은 유예에 손을 대면 끝까지 참여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어 상황이 어렵다. 환노위의 추미애 위원장은 양대 노총이 빠진 상태에서 결과가 나오면 환노위에서 처리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하고 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환노위에서 위원장이 처리하지 않으면 직권상정을 통해서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입장을 정해 놓고, 어제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조금 전에 듣기로는 환노위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오늘 직권상정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직 확인이 되지는 않았다. 이러한 소문은 지도부가 어제에 비해 다소 입장을 누그러뜨리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의총이 끝나면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오늘 의총에서 논의할 부분은 비정규직법과 관련해서 우리가 어제 국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본회의 참여는 해야 되지만 과연 우리 입장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의원님들로부터 듣고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

2009. 06. 30. 자유선진당 대변인실

웹사이트: http://www.jayou.or.kr

연락처

자유선진당 대변인실
02-780-3980